현재 가족은 누나와 단둘입니다
7년전 사정상 모친집을 제 단독명의로하였고 3년전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최근에 처분을 했는데 누나는 비록 명의는 제 명의지만 엄마집이니 반을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집을 수리하고 관리하며 내야될 비용(세금)등등은 제가 지금껏 부담해왔고 주위시세보다 좀 좋게 받게 되었습니다 (금액은 제가 제시했습니다) 전혀 신경도안쓰고 같이 부담해야될 비용도 주지않으면서 자기 몫만 생각한다는데 그게
괘씸합니다 7년전 당시 모친집을 얻게되면서 1가구2주택이되어 아파트분양도 못하고 나라에서주는 혜택도 받질못했습니다
그때도 누나는 자기는 차상위계층이라 절대 명의해줄수없다 그래서 어절수 없이 제 명의로 한겁니다
모친돌아가시자마자 산사람은 살아야된다고 집 팔아서 돈 달라서 말꺼낸 사람이 누나고 패물가져다가 녹여서 반지만들어 제 집사람에게 자랑한것도 누나입니다 그래놓고 저보고 욕심이있니없니하고 전화로 쌍욕을 퍼붓습니다 저도 순간 화가나서
소송해서 받아가라고까지 했습니다 진짜 손안대고 코푸는격입니다 본인은 10원짜리 손해안볼려고하고 예금도 제 명의로하고 가드도 제 명의쓰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제 명의 빌려쓴다고 손해본거있냐고 당당히 소리칩니다
이것저것 안되면 달라는거 다주고 인연끊을생각입니다 궁금한게 이걸 부모상속으로 봐야하는제 법적으로 절반을 나눠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는것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필요할때만 동생 찾습니다
전혀도움안됩니다
이용만해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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