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도 큰 애가 초등학교2학년
작은애가 5살이야
나도 일방폭행 cctv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
울 큰애가 딸인데 체구도 작은애한테 일방적으로
맞고 들어왔지 모야 자초지종을 물으니
같은반 친구한테 학교에서 싸웠다고 하더라고
때릴줄도 모르는 딸이야 첫째는 그냥 여자여자해요
싸운 타격가 친구는 오빠가 있다더라구
그래서 싸움을 잘하나봐...너무 화가나서
상대아이 부모에게 전활했지 이런이런 일이 있는데
아이 주의좀 시켜주면 좋겠다고,
그 다음날 우리딸한테 물어보니 말도 서로 안하고
인사도 안한다는거야 딸에게 들은 얘기론
엄마한테 무쟈게 혼나서 서로 쫌 그런거 있잖아요 왜
ㅋㅋㅋㅋ그뒤론 친해져서 사이좋게 지낸대요
그후로 나 큰애 태권도 학원 보낸다...
지금 1년반됐어....맞고 들어오지 말라고...
지금 밤띠됐어요
인터넷 상으론 동영상 올리고 그러지 맙시다!!
우리땐 뭐 있었나요 나보다 덩치크면 그냥 맞는거지
그냥 저는 그랬다구요...
요약하자면 두분이서 잘해결하세요
동영상까지 올리시면서 이러실 필요도없고
아이들이 싸운거니 두분이서 욕하시면서
싸울일도 없다는겁니다.
맞은아이도 피해자 때린 아이도 피해자가 되어버린것만 같은 느낌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저는 그랬다고요..
하지만 이번사건 때린 부모는 쌍방이라고 자기 아이 두둔하고 있고요
아이 주의좀 시켜주면 좋겠다고,
그 다음날 우리딸한테 물어보니 말도 서로 안하고
인사도 안한다는거야 딸에게 들은 얘기론
엄마한테 무쟈게 혼나서 서로 쫌 그런거 있잖아요 왜
ㅋㅋㅋㅋ그뒤론 친해져서 사이좋게 지낸대요..
요렇게 끝나줘야 되는건데..
상대측이 그렇지 못해서 이 사단이 난거죠.. 물론 양쪽 말을 들어봐야것지만요..
군대에서 단증 따듯이
장난이고,
싸움하는걸 가르치려는게 아닙니다
또래 친구들과 운동하면서 친화력이
많이 좋아졌네요ㅎㅎㅎ
무조건 상대아이 비판하고 매장시키려 하지말고 그 아이도 어린아이려니 하고 어른답게 잘해결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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