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4시 부터 현재 상황 입니다..
차량 들어오는 곳은 아직도 그대로 안움직이고 있습니다. 주차장 안쪽에 진상남 차량이 있었는데 빼서 다른동 주차 공간에다가 다른차량들 주차 피해 입히고 있습니다.. 에휴..
이렇게 다른동 으로 주차 했습니다..
방송이 나가면 좀 나아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는건 없고 점점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취할지 입주자 분들은 차소리만 나면 잠도 못자고 .창문밖을 내려다 보고 걱정에 떨고 있습니다....
오늘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을 보고 소름 돋게 똑같은 수법으로 빌라단지 주민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 자의 괴롭힘 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이 어떤 <집단>을 대변해서 해당 집단의 이익을 도모하겠다며 해결사로 자처해 나선다.
-> 집단: 본사건은 빌라주민, 작년은 보정동 카페거리 상인
이번 사건에서도 실소유주가 아닌데 갑툭튀한 것처럼 작년에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게가 위치한 동네에서 깽판을 쳤습니다. (본인 입으로 본인은 그 가게의 사업주가 아니라고 했으니 그럼 근무하시는 여자친구의 가게이겠죠.)
2. 본인이 주동하여 집단의 <적>을 설정한다.
-> 적: 본사건은 건축주? 건물주, 작년은 보정동 카페거리 특정 점포
작년 카페거리에서는 상권내에서도 프리미엄 입지의 특정 점포들을 타깃 삼아 다른 상인들로부터 강요 협박 동의서를 날조한 후 특정 점포들을 비방하고 업무방해를 했습니다.
3.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지속적인 <괴롭힘>
-> 괴롭힘: 본사건은 주차테러, 작년은 특정 점포들을 명예훼손하는 문구를 적시한 초대형 현수막 적치로 심각한 영업방해
작년 카페거리에서는 온갖 소문을 모아 특정 점포들을 비방하는 글이 적힌 현수막을 해당 점포 앞에서 알바생, 직원들을 시켜 펼쳐둠으로써 영업방해와 명예훼손을 했습니다.
4. 안하무인 적반하장의 태도
-> 오늘 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상식으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본글 영상처럼 딱 저렇습니다. 경찰이 앞에 있어도 담배 물면서 한다는 소리가 본인이 법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몇 번 대화를 해보려 하다가도 그냥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구나 딱 알게 됩니다.
이 사람은 까면 더 나올 사람입니다. 저도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본인 시간 쓰면서까지 남들을 괴롭히는지 참 궁금해서 오늘 방송을 봤는데 그 궁금한 이야기는 제대로 풀어주지 못했네요. 제발 MBC에서도 더 파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써주셨지만 작년 보정동에서도 파출소, 경찰서, 구청에 도움을 호소하였지만 답변은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학교, 직장에서 당하는 괴롭힘도 해결이 가능한데 왜 이런 고통은 법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다는 건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또라이가 아니라 그중 킹입디다~
건장한 남자들이 빌라에 서성인다고 불안해하지마세요
벌레잡는 세스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지르는거에요...
물론 걸리지 않게...
불지르면 소방차가 와서 끄고 차는 탔으니 폐차장으로 갑니다.
방화는 제일 큰 범죄입니다. 저 차가 폭발해서 빌라 전체가 화염에 휩싸인다는 생각은..ㅡ.ㅡ
뚤아이든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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