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합니다
안면도 없는 저희에게 큰힘을 나누어주니 힘입어 하루하루 살겠습니다.
오늘도 통증으로 아파하는 남편을보고있으니 그 고통을 대신해줄수있음 천번만번이라도~
이날까지 서로 힘들어할까싶어 눈물한방울 보이지않던 남편이 서럽고 서글프고 분하다는 눈물을보이더군요.옆에서 보고있던 저마저 하염없이 눈물이나와 서로 부둥껴않고 터져버렸네요.너무나 건강했던 사람이었는데 저희부부에게 청천병력같은 일이...
사실 저는 지금도 믿고싶지않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아직은 받아들일준비조차도 되어있지않고 앞으로 해야할일도 많은데, 정말이지~소원이 하나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갈수만있다면 1년전으로 되돌리고싶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 말처럼쉽사리 이루어지는일은 희박하죠.
저에게 기적이 찾아오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충남논산에서 한식 쭈꾸미요리집을 운영 하고있어요 제 남편이 앞으로 장사하면서 보배회원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면 정성껏 대접하라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혹시 보배님들 오다가다 논산에 오시는길에 들려주시면 제가 식사대접해 드리겠습니다.꼭 입니다
아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들러주세요
가게 이름은 불나는쭈꾸미 입니다
오셔서 직원들에게 보배 이 한마디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보배님들 한번더 제가 부탁드립니다.
인간의 신체는 신비합니다.그러니 항상 아끼고 돌보면서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픈 사람도 지켜보는 사람도 너무도 슬픈...
두분의 아픔을 감히 어찌 말하겠습니까..
기적이 있다면 꼭 두분께 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부디 힘내고 또 힘내셔서 좋은 글 써주시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꼭이요...
글남깁니다
저역시 현재 암투병중이고아산병원에서항암제와방사선치료를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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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이겨내셔선나중에한번뵈여 꼭 버티세요!
종교는 없지만 같이 빌어봅시다.
남을 우습게 보는 것들이 꼭 그대로 돌려받기를.
아니 설사 구경처럼 생각한다 하더라도 언급하신 그분들중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는 생활을 하고있다면 이무슨 횡포인가요...전 마누라에 자식에하고 빈정거리시는 그사람들중 한명입니다.
꼭 이런 쓰레기들이 다 먹고...보배....제발 그러지말어 쯧쯧
힘내시고 부디 좋은 결과 알려주소서~
기운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딘.
물론 식사대접받는거 아니고
병원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길 바람으로 들리겠습니다. 힘내십시요~~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기길 바라겠습니다
나의분신님 힘내세요
기운넵시다 이말밖엔.
고환암,십이지장암, 간암으로 4기까지 보았다가
결국은 암이 아닌걸로 판명이 났습니다.
귀하님 가정에도
기적이 있으시길 정말 바래봅니다.. 꼭!!!!!
앞 전일을 모르니...ㅠㅠ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기적은 항상 나의편 입니다.좋은일이 있을테니 희망을 같고 기도를 잊지마세요
가족 모두 힘내세요.
진짜 남일 같지 않네요 모두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티끌만큼 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꼭 기적이 일어나실겁니다.
충남 논산 불나는 쭈꾸미 응원합니다.
아마 보배횽들은 죄다 그리할듯 합니다.
다녀와서 후기작성을 즐기는 뵨태들이거든요. ㅋㅋㅋ
논산에 연고는 없지만 지나간다면
꼭 들르겠습니다.
모두가 아프지 않은 세상이되면
좋겠네요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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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두 힘내세요.
부디 힘을 내어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살아봅시다!!!!
아시겠지만 잘드시고 힘드시겠지만 많이 웃으세요.
곁에서 지켜보는 아픔을 누가 알것이며
고통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에 진통제외엔
도움이 되질 못하는 안타까움을 어찌 다 알까요.
많은 분들이 뒤에서 힘내시라 응원을 하십니다.
힘내세요.
Jeonggyuwan12@gmail.com으로 아무 메세지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답장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요
절대 이상한 말씀 드리려는거 아니니 제가 드리는 말씀 들어만이라도 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희망의 끊을 놓지 마세요 --.
늘 지켜보며 응원하고 좋은 소식 들리길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직장때문에 논산에 거주하는데 종종 소리소문없이 들려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남편분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사모님도 용기잃지 마시고, 더욱더 힘내셔야 합니다!!
내일 아들입대하는데 함 들리겠습니다
사모님 힘내십시요
정을 실천하시는 분... 멋집니다!
쾌차하시길 응원합니다
가끔 출장도 가고요.. 꼭 한번 슬쩍 다녀오겠습니다.. 꼭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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