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배짱도 좋다.
아니, 그 전엔 이명박근혜 시절엔 차명이 아니어도 문제 없었고, 그냥 대놓고 해도 적폐들끼리니까 서로 봐주면서 낄낄거렸겠지.
아마도 계속 니네들끼리 해먹으려고 일베도 단속하지 않고, 역사도 지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고, 언론도 다 틀어쥐었으니 계속 정권을 잡을거라 생각했던지, 지금 드러나는 것만 봐도 정말 뻔뻔하기를 넘어서 상남자 배짱이다.
게다가 검사, 경찰, 판사 들도 모두 쥐어 잡고 우리끼리, 우리가 남이가, 그런식이니 지 멋대로 널뛰고 놀았다는게 지금에 와서 확연하게 증명되고 확인이 된다.
증거도 차고 넘치고, 증인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각 종 서류도 당신들이 얼마나 추잡한 짓을 해왔는지 극명하게 들어나는데 언론이라고 불리는 기더기, 기레기는 침묵해 주고, 다른 기사로 눈길을 돌리려 하고, 검사, 판사들도 어이 없는 판결로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였다. 빨리 차명으로 변경하고 그동안 흔적들을 최선을 다해 삭제하길 바란다.
역사의 흐름이 완전 바뀌고 있다. 지금 모든것이 까발려져서 헐벗고 몸뚱아리도 가리지 못하고 벌벌 떨지 말고 빨리 빨리 치우고 바꾸고, 지워라. 지금이 아마 당신들이 감추는 최선의 시기가 될 것이다. 이 다음엔 국물도 없을테니.
언론이라는 것들도 이번이 마지막으로 가는 쾌속열차가 될 것이고, 각 구석에 숨어 있던 벌레와 적폐와 매국노들도 이번이 최고의 전성기이자 마지막의 댄스였다는 것만 알아둬라. 올해가 채 가기 전에 너희들은 뿌리 뽑힐테니.
국민의 의식이 가지고 싶은 정치인을 가질만큼 높아졌는데 너네들의 방식은 수작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구닥다리네.
좀 머리 좀 쓰는애들 없냐? 아니지 머리 좀 쓰면 얼른 우리 편으로 넘어와서 우리편인척 하면서 근근히 살아갔겠지 그게 너희들의 최선일테니.
곧 멸망할 당신들을 팝콘 먹으면서 지켜보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멸망전 이 횽이 마지막으로 불쌍히 여겨 주는 글임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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