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100만 원이라도 더 벌지 않으면 남자로 안 보였다.”
방송인 안선영(37)의 발언에 18일 논란을 낳고 있다. 안선영은 전날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하남 사용설명서’ 특집에 출연해 “나는 좀 속물이라 나보다 100만 원이라도 더 벌지 않으면 남자로 안 보였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나는 재벌 2세, 집안 돈 많은 거 하나도 안 따지고, 본인(상대방) 연봉이 나보다 100만 원이라도 많아야 존경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우스개소리처럼 했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찬반 의견이 나왔다. 솔직한 발언에 공감이 간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부정적 의견이 대다수였다. 연봉과 관련해 ‘존경심’, ‘100만 원’ 등을 연결한 것이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것이다.
누리꾼 le****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안선영의 욕망 표현은 솔직하나 연애, 결혼은 이 언니처럼 해야 한다라는 오지랖 가르침은 참보기가 싫음”이라고 썼다. 누리꾼 jungar****은 “왜 꼭 돈을 기준으로 얘길 할까? 왜 꼭 남자가 더 많이 벌어야만 한다고 생각할까? 굳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이유는”이라고 썼다. zeus****은 “아 진짜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다는건 끔찍하다”라고 적었다.
저런생각은 여자들이 할수도있겠지만 공개적으로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내가 안선영같은 여자만나려면 여자가 150이하로 벌어야되네ㅋㅋ 씁쓸하다;;
니년보다 더 많이 벌면 창녀나 잡년으로 봐도 되겟네?
욕나온다 욕
남자가 그러면... 자기보다 외모가 더 낫지 않으면.. 존경할수 없다..
라는 글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나요?
의도한건없는듯..
제 생각엔 많은 여자들이 남자가 자기보다 돈도 더벌고
자기를 떠받들기까지 원하는 것 같던데..
오히려 안선영 경우는 뭐 그리 욕먹을 상황은 아닌듯 싶다는
쟁쟁하게 잘 나가는 사람들 선호하더군요 그런 분류의 들만 만나니 눈이 높아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끝내는 같은 끼리 결혼 하죠
연예계의 는 소위 상류층 창녀로 보시면 됩니다.
가지고 놀다 버리는 장난감 입니다.
어느 돈 많은 집에서 날라리 며느리로 택하겠습니까
현재의 저의들 부모님이라면 이라면 색안경 끼고 보죠
반면, 마약판매, 범죄로 얼룩져 있지만 엄청남 수입을 버는 마약판매상은 무척이나 존경할 듯.
존경과 인간 가치의 기준을 오로지 돈에만 두는 무식하고 교양없는 얘.
안선영의 가식적인 표정과 말투가 너무 역겹고 말투도 무식하고 무례하여 tv에 나오지 않았으면..
돈버는 능력이 배우자를 존경하는 척도이군요.
결혼해서 남편이 돈 쪼금 벌면 밥도 안차려주겠군....
안선영같은 경우는 남자에 대해 연하라도 존경이라는 단어를 쓴것보면
취향이 존경할만한 남자라는 건데... 그중에 연봉을 얘기했지만 실제 따지고 보면 능력 얘기한듯 한데요..
개인적 취향을 가지고...;; 그게 무슨 된장발언인가요?
자기는 쥐뿔도 없으면서 좋은것만 먹거나 가질려고 하는게 된장녀인데
자기도 열심히 벌고 또 남편도 능력이 자기보다 좋을때 존경심이 생기고 그럴때
남자로서 매력을 느낀다고 한건데..그 발언이 돈 100만원에 초집중되면서 비난받을일인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