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고 발제했으니 저는 여당 지지자입니다.
벌레였다면 이긴다고 했겠죠.
괜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서울과 부산, 우리나라 제1, 2의 도시 시장선거에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거듭 밀리고 있으며 오늘 있었던 마지막 조사에서까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걱정이네요..
정부심판론을 등에 업은 야당이 두 곳 다 이겨버린다면,
그것도 여론조사 결과처럼 정말 두 배 가까운 표 차로 패배한다면
다가오는 대선도 그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각종 의혹들이 넘쳐나는 야당인물들일지언데
하물며 그들이 이긴다면 국민들은 그들의 허물보다 현재 정부의 실정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꼭 투표해서 이 상황을 이겨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모르죵
그것을 미리 공표 안하는 것이 당연하고 말입니다.
여기 누군가 그러더군요.
서울 부산 그런 후보자들에게 표 주는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 아직도 멀었다..는 식의 글에..
저의 생각은
"그런 후보도 못 이기는 당 후보자들도
생각해 봐야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찍을 당 없어서 민주당 지지 하지만..
그렇다고.. 잘한다고 박수는 못 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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