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휴게소에서 부터 50킬로미터 정도를 스토킹 당해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한 그 사건이 뉴스에 나오네요. 뉴스엔 도움을 요청했지만 집까지 보호조치도 안하고 블랙박스 확인만 해도 될일을 말입니다. 은퇴한 경찰이 한 말이 기억납니다. 그저 오늘도 무사히, 좋게 좋게 몸사리며 넘어가려는, 요즘 군대 같이 사고 안나야 명예퇴직해서 연금 똑바로 나오고 하니 그러한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한것 같습니다.
112 긴급출동하시는 분들 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모든 나이드신 경찰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으나 그 나이드신 분들이 출동해서 범죄자랑 피지컬에서 압도당해 뭘 할수도 없고 오히려 당하는 그런 영상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경찰들이 이렇게 피지컬적으로 약한걸까요? 성적순으로 뽑아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경찰이 되면 근무시간이 그렇게 깁니까? 몸만들 시간을 따로 줘야 한다고 봅니다. 승진 시험에도 피지컬 능력을 줘야지 딱지 많이 끊고 약게 요령으로 승진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외국인 범죄자들도 늘어나고 피지컬적으로 많이 좋아졌는데 한국경찰들은 더 왜소해지고 노령화에 여성에 참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고 남자고 술이 떡이 되고 말고 체포해야 할 상황에선 과감히 성추행없애고 그러한 권한을 줘야 할 것 같구요. 여성 경찰관은 능력 안되면 뽑지 말고 출동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괜히 출동해서 걸리적거리기만 하고 세금도둑이에요. 성비로 뽑지 말고 무조건 능력으로 뽑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