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카에서 중고차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셀토스)
20년5월식에 주행거리 3만7천탄 차량입니다.
아까 저녁19시에 차량 받자마자 20시에 카바조로 검수받았는데요.
1. 라이트 습기(수포제 교체[겁데끼 떼어보니까 딱딱하게 굳어있음])
2. 제너레이터 발전기(시동켠 상태에서 전압이 13.3~13.5 왔다갔다 할 때도 있고 14.5까지 갈 때도 있더군요)
3. 오일팬쪽에서 미세한 누유
- 줄줄 새어나오진 않음
- 아주 정말 약간 묻어있는 것으로 보임
- 언더커버는 깨끗(먼지만 빼고)
타이어 출고시 타이어 그대로고 1년반정도는 탈 수 있다하셨고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약 2천km탄 정도(오일색이 밝은갈색?)
시동떨림이라던가 틱틱틱소리도 없고 머플러에 손댓을 땐 촉촉한 느낌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제일 마음에 걸리는건 누유인데 보통 누유 수리하면 얼마나 나오나요?
공임나라가서 한 번도 체크를 받을 거긴합니다.
그정도 누유는 눈감고 넘어가도 될 정도입니다.
나중에 올해 말에 오일교환할 때 같이 처리하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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