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시기는 지났다며, 소니가 노트북을 접겠다고 하던게 약 10여년전 입니다. 4세대 씨피유였으니 약 2012년즈음?
암튼, 그러나 올해 소니에서는 새로운 노트북이 나옵니다. 물론, 소니라는 이름이 아닌 바이오라는 이름이지만, 암튼, 소니소속? 이지요.
소니는 가전제품 중 젤 형편없는 핸드폰도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 핸드폰, 엠피3 으로 세종류의 기기를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요즘은 핸드폰 하나면 이 세가지 기능이 무난없이 가능합니다.
결국, 엘지의 핸드폰 사업 포기는 엘지전자의 깊숙한 곳까지 찌르고 회복이 아주 더딜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엘지는 엠피삼과 핸드폰 정도는 하나의 전자기기였거든요. 최소한.
암튼, 아쉽습니다. 솔직히 게임 업체중에서 한 군데에서 엘지를 가져와서 게임기와 결합된 무언가를 만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미 지난 얘기 왜 하냐면, 이제 많은 곳이 생각지도 못하거나 비상식적인 일들을 마주하게 될겁니다. 물론, 법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은 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하자고 마음 먹으면 시장이라는 직책이 힘을 넣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변하거나 바뀌거나 왜? 하는 의구심이 생길지도 모르고, 그에 따른 불편함도 감수해야 합니다.
10시 넘어 영업하는거 반길 수도 있고, 돈 좀 벌 수 있겠지만,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면서 더 헬로 갈겁니다.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게 아니라 번식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그동안 자살을 생각할만큼 참으며 견뎌왔는데 다른 나라는 월 백만원씩 1년을 주고, 일시불로 천만원도 주고 그랬다는데 우린 그렇게 채무가 건전하고 양호하면서도 국민들 죽어나가는데도 너무 인색했죠.
문통이 아니라 기재부의 잘못임을 거의 대부분 모르더군요. 정부탓일뿐입니다. 이제 돈을 벌기는 커녕 잘 사는 사람들 위주로 정책이 보여질겁니다. 우리같은 서민, 중산층? 아니지 하위층들은 서울에서 쫒겨날겁니다. 우린 그들의 표가 아니니까요.
서울이 더 고가로 뒤덮혀야 더 잘사는 사람들로 가득차야, 우리 같은 3대가 살던 고향인 서울토박이가 쫒겨나야 그들만의 세상을 이룰수 있거든요.
엘지가 모바일사업무를 접는것은 적자였다지만, 미래의 먹거리의 한 축인데도 손쉽게 결정한 것이 우리네 서울시민의 결정과 비슷해서 안타깝습니다.
it 이야기 인가
일본 이야기 인가
코로나 이야기 인가
정치 이야기 인가
핸드폰, 일본, 코로나, 그리고 정치
결국 정치는 일상생활과 밀접하다는 얘기일까요?
무선사업부를 접는건 맞는데유
but
다른 스마트기계들과 연관때문에
계속 연구는 하는걸로 알고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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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연구는 계속하고
폰만 접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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