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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반박] 너무 아픈 날입니다.
2016.03.18. 10:22
[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반박]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힌 날입니다.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며 우리나라 선거의 고질인 흑색선전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습니다. 비방은 이제 저 나경원에 대한 거짓과 모함을 넘어 가족에 관한 부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울함을 참는 것이 억울함을 키울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관계를 아무리 투명하게 해명한들 끝없이 의혹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그들에게 단호하게 대처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법관출신 나경원이 아니라, 정치인 나경원이 아니라 아픈 아이를 둔 엄마 나경원으로서 반드시 왜곡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수백명의 장애인 수험생들이 장애인 특별전형에 따라 정원외로 대학교육의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발달장애인 학생 두명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뉴스타파 언론보도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입니다.
제 아이는 정상적인 입시 절차를 거쳐 합격하였습니다. 당시 다른 학교 입시전형에도 1차 합격한 상황에서 성신여대에 최종 합격하여 그 학교를 택했을 뿐입니다.
이것을 특혜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특혜'와 '배려'는 다릅니다. 장애인은 사회의 배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휠체어를 빼앗고 일반인처럼 걸어보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처럼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아팠던 우리 아이가 말도 안되는 입시 의혹 때문에 또 한번 아파야 하는 것입니까?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혀야 합니까?
어느 부모에게나 소중한 자식이, 자신이 가진 태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을, 도와주고 보듬고 안아주지는 못할망정 모함하고 더 아프게 만드는 사람들로부터 더 이상 아파하지 않는 세상, 남 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절대 참지 않겠습니다.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너무 아픈 날입니다.
------------------------------------ 나경원 블로그 반박글 --------------------------------------
실시간 검색어 하루종일 1위네요.
이에 나경원의원이 반박글을 올렸네요~
보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혜의혹 관련내용은 유투브 혹은 팟캐스트에 뉴스타파 검색하시면 됩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자랑인가요?
죄송하다했는데 이상한 분이네
님은 유게에 정치이야기나 많이 올리십쇼
인간 삶에서..정치 경제 아닌 부분이 없지요.
정치에 관심없어서..라는 말은 나는 무책임하고 투명인간 같은존재다..라고 하는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에서 많이 쓰는 방법이죠.
세월호때 '잠수부들이 얼마나 고생하는데 좀 닥쳐라' 이런식으로요.
유명한 어록을 남기신..권위주의에 빠진 ㅁㅊㄴ 입죠!
알고보면 다 형동생
이완구도 백원하나 받았으면 목숨을 내놓겠다고 호언장담 했지.... ㅋㅋㅋㅋ 결과는 ????
실기에서 부정을 저지르고도 눈감아주고 실력도 그냥 그렇다면서도 실기만점에
위원장은 자기딸 감싸주고 그다음에 올림픽음악회때 음악감독으로 추천
게다가 그해만 장애인전형생기고 바도 다음해부터 사라짐
여대총장 묵묵부답 위원장 묵묵부답 자기 역시 묵묵부답
이러니
그런것들 한테 지배당하고 무시받으며 살지.
상위 10프로 정도 되면
나경원이랑 맞지만
그이하것들이 불쌍한 딸키운다고 안쓰러워
또찍어줄듯.
걍 안찍어 주는게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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