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에서 35세 여승객이 60대 택시기사에게 ‘성관계를 갖자’고 요구한 뒤 거절 당하자 택시를 몰고 달아나다 붙잡힘.
7월 26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의하면 35세 여승객이 자신이 탄 택시의 기사에게 성관계를 요구하였고, 당황한 60대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하는 틈을 타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로 이모(35·여) 씨를 입건했다.http://joongang.joins.com/article/140/12178140.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경찰 조사 결과 60대 택시기사 A씨는 30대 여승객 이씨가 운전 중에 성관계를 요구하는 말을 하자 많이 당황해서 차를 세웠고, 여승객 이씨는 차에서 내려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승강이를 벌이다 택시기사 A씨가 경찰에 신고하는 틈을 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자 중앙일보 기사 요약>
여자가 35, 택시운전수가 60대... 운전수가 거부하며 택시에 내려 경찰에 신고과정에 여자가 택시를 몰고 도망가다 잡혔단 기사잖아요...
본의 아니게 난독증 일으키게 해서 죄송합니다~ㅋㅋㅋ
다시 보니 ......만 더 붙였음ㅋㅋ
and the 오크
만약에 했다면 꽃뱀.. 엄청난 금액의 합의금요구
60대 택시기사의 선택이 옳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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