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렌트업 종사 곧 남승무원을 꿈꾸는
꽃보다 낭심입니다.
매번 인터넷으로 봐오던 일이 저에게 현실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가끔보면 물건값을 동전으로 주었다거나
일당을 동전으로 받았다는 사람보며...
무지 황당하겠다 했는데... 그 일이 저에게
일어났네요ㅡ_ㅡ 동전을 비닐봉투에 담아갔지만...
젠장... 동전 분리기가 없어서 일일이 손으로... 분리해갔죠;;
악.. 동전때문에 손에 때가 말도 못하게 타고....
은행직원분이 저보고 잘못했냐고 묻길래...
전 잘못한 건 없다고 했더니... 그저 웃더군요....
나올때 쪽팔려서 죄송하다고 하고 나왔네요 ㅠ_ㅠ
인증샷 121,310원입니다ㅡ_ㅠ
몇살이던데요?
계산하던데요...ㅋ
본인도 기다려야죠...ㅋ
국세 상습 체납자가 몇백만원을 동전으로 가지고 왔길래 담당공무원이
납부자 옆에 앉혀놓고 금액이 맞나 다 셀 때까지 기다리라고...
그 납부자 찍소리 못하고 울그락 불그락 몇시간 지켜보고 갔답니다.
혹시 모자랄수도 있으니 내 앞에서 세어 라하고 영수증 받아간적 있습니다.
농협가서 바꿧는데 19만9천원..ㅋㅋ 아버지한테 바꿔오라고 시켰는데
귀찮타느니 뭐라더니 하더니 결국가따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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