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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MBN 10/23 02:04 답글 신고
    임산부 나 애들을 떠나서.

    환풍기 몇대 돌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아무리 금연딱지가 없다 하더라도,
    담배 버젓히 태우고 있는 사람보면, 답 안나옵니다.

    술집은 이해 하지만, 음식점에서는 제발 자제 좀 합시다.
    밥먹다 담배연기 맡으면, 역겹습니다.

    안그러시는분도 물론 계시겠지만,
    태연하게 흡연하는 인간들은 대가리부터 채워야 될듯.

    참고로 저도 담배는 피우지만은..음식점에서는 피울 엄두도 못냅니다.
    사실 금연구역이라 치더라도, 그 효과가 아주 미비합니다.
    대략 거리 좀 조절 하고, 칸막이만 있을뿐..천장은 허허벌판이죠.

    얼마나 뻔뻔해야 피울수 있는지 함 여쭤보고 싶군요.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2:05 답글 신고
    옳소~!!
  • 레벨 원사 1 독고재세 10/23 02:06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1달전쯤 아고라에서도 님과 같은 경우로 엄청난 논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도 흡연자이고요..당연히 흡연석이라도 임산부가있는 테이블에서 정중하게 요구하면 바로 끄고 오히려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할정도지요.
    근데 다만 아쉬운게 흡연석이라는 것이 쫌 걸리긴 하네요.
    아고라에서는 흡연술집에 안가는게 진리고 간사람이 바보고 멍청하고 오히려 역관광 시키는 분위기던데.민감하네요.
    법보다 먼저 도의적으로 행동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담배값 오르는데 다같이 금연합시다.
  • 레벨 병장 아이디삭제 10/23 02:09 답글 신고
    담배값이 한8천원까지 올라버려야 이런일도 안날듯...;;필사람은 피겟지만/..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2:10 답글 신고
    오호~ 그렇군요 그 논쟁이 어떻게 결론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임산부와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아한다는 제 생각엔 변함없구요.
    그건 흡연구역 금연구역 구분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신한 아내가 있거나 아이가 잇는 부모라면 모두 공감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 레벨 병장 MBN 10/23 02:14 답글 신고
    그게 정상이죠. 아무리 흡연구역 이라도,
    다른 테이블에 임산부 나 아이들이 있을땐 함부로 못피게 됩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 마인드 죠.
  • 레벨 병장 MBN 10/23 02:11 답글 신고
    임산부가 있어도 버젓히 피우는 인간은,
    본인 와이프 임신 중에도 방에서 피울 인간 입니다.

    가까운 술집을 가도 임산부 옆에서 남편이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그런 몰상식한 사람 의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2:16 답글 신고
    안타까운 현실이긴 합니다. 님 말씀대로 의외로 흡연구역이라고 당당한 사람들 많더군요.
  • 레벨 병장 개미와베짱이 10/23 19:18 답글 신고
    흡연구역에 당연히 흡연하는게 당당하지 ㅉㅉㅉ 그럼 금연구역가서 피는게 당당하냐?
  • 레벨 중사 2 살바토레팔에감어 10/24 00:11 답글 신고
    흡연구역인줄 알면서 임산부를 데려가는 사람은 당최 뭡니까?
  • 레벨 중사 1 naEngine 10/23 02:19 답글 신고
    정말 논쟁의 여지가 다분한 이야기네요. 전 비흡연자인데요, 흡연구역이 있는 식당에 임산부를 데려가서 흡연구역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에게 담배꺼달라고 하는 부분은 정말 논란의 여지가 매우 큽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애초에 그런곳에 임산부를 데려간 님의 불찰이라고 보구요.
    사실 흡연구역 비흡연구역 차단이 제대로 안되어있는곳이 대부분일텐데 일단 현상황이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고 애초에 피했어야 했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런곳에 임산부를 데려가서 흡연구역에 있는사람들에게 죄다 담배 꺼달라고 요구한다?
    이건 좀...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2:32 답글 신고
    그곳은 식당전체에 금연스티커가 붙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흡연자들의 흡연권리때문에 내가 먹고싶은곳에서 음식 먹는것을 포기해야한다는게 더 이해가 가지 않는구요. 님도 결혼해서 애 낳아보시면 절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곳은 식당전체가 금연구역이었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전화해서 거기 금연구역있냐고 물어보고 다닙니다. 와이프와 딸아이와 같이 외식할때 흡연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때문에요. 분명 식당이 금연구역이라고 그랬구요. 임산부가 한명이고 거기있는 사람들이 전부 흡연자라면 예 저는 거기있는 흡연자들이 모두 담배를 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비흡연자의 권리가 흡연자의 권리에 우선해야 하니까요.
  • 레벨 중사 1 보배신 10/23 09:23 답글 신고
    아니 금연스티커가 붙어있는곳이었다면서...윗본문에는 흡연석???? 그럼 자리가없어서
    흡연석으로 가신건가?????
  • 레벨 병장 잉여훈병 10/23 02:19 답글 신고
    업주가 생각이 없는거죠 흡연구역은 금연구역과 분리되어야 하며 확실한 보호구획으로부터 격리해야합니다. 환기시스템도 구비해야하고요 피방도 요즘 구획정리 안하면 벌금맞는걸로 아는데..식당도 업주가 생각이 있다면 진작 분리를 시켰어야죠
  • 레벨 소장 1007호 10/23 02:26 답글 신고
    그런새끼들은 지새끼 옆에 있어도 담배 피울 새끼들입니다
  • 레벨 하사 2 미꾸엑스라지 10/23 02:37 답글 신고
    저는 담배를 피우고 매우 좋아하지만 .....가족이나 비흡연자와 어떤 장소를(식당이든 어디든)갈때는 매우 신중히 선택합니다^^..제가 배려해야될 사람들이 쾌적해질수있도록.....님이 흡연자이고 비흡연자이고를 떠나서 .....흡연가능한 지역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예의를 차리더라도)..흡연이 범죄인양 말하는 행동은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봅니다...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파렴치한들과 도찐개찐인상황...정말 배려해야될 사람들과의 동행이라면 좀더 장소선택에 신중하심이 어떨까요...요컨데..금연구역에서 담배피우는 쓰레기들이나 흡연구역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나 뭐가 다를까요?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2:47 답글 신고
    정말 후진국형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흡연은 그 자체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입니다. 좀더 심하게 말하면 간접적인 폭력이라고 볼수도 잇겠지요. 선진국에서는 담배값인상 말고도 술집을 포함한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효하고 잇습니다. 왜 그런 법을 만들었을까요? 왜 흡연율을 낮추고 비흡연자의 권리를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정책을 펼까요? 그건 흡연이 비흡연자의 비자발적 흡연까지 강제하기 때문이고 그로인해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무식해보인단 말은 님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지칭하는 것임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 레벨 하사 2 미꾸엑스라지 10/23 02:55 답글 신고
    독일말로 verfasung이 있습니다^^ 국가조직법이라고 칭할수있지요(우리나라 헌법)저도 여러나라에서 생활해보았고..소위 선진국이란 나라들이 주였습니다...제가 좀 무식한지 모르겠습니다만....ㅠㅠㅠ..흡연은 헌법에서 금지하지 않으면 ...흡연자가 피해를 주는 ....형법상구성요건에 해당하고 책임까진 있는데 위법이 아닌 "볍진?"들은 아닌듯합니다.....제 사고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는데 ㅠㅠ안타깝네요 ㅠㅠ님과 "다른"겁니다 ㅠㅠㅠ범죄자나 파렴치한도 아니고요 .. 기준이란게 뭘까요? ㅠㅠㅠ 흡연이 헌법에 반하는 "범죄"는 아닙니다 ㅠㅠ 도덕률로 기준을 세우더라도 타인에게 서로 피해가 안가도록 하는 정도의 선에서 이야기할 문제인데 ㅠㅠ...무식하단 말씀들으니 제가 더 제 자신에게 채찍질해야 겠네요 ㅠㅠ술한잔생각나네요 ㅠㅠㅠ
  • 레벨 원사 3 슈퍼차져 10/23 03:12 답글 신고
    내마먀님 미꾸엑스라지님 댓글과 님 답변만 놓고보면 너무 공격적이고, 인신공격이 다분 하시네요. 여차하면 사람 잡겠네요. 말씀 쫌 가리시지요.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3:34 답글 신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범법행위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과 시대가 변하면 법도 그에 맞게 바뀌기 마련입니다. 현재 흡연에 대한 문제도 그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구요. 분명한것은 흡연은 분명 타인의 건강에 피해를 준다는 것입니다. 직접흡연못지않게 아니 오히려 간접흡연이 더욱 치명적이라는 사실도 이미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일 겁니다. 당장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지 않고 법이 그렇지 않다고 해서 그러한 팩트가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임산부나 아이들은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당연히 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할 대상이라 생각되구요. 제글은 취지는 그것입니다. 맞습니다. 흡연자가 범죄자도 아니고 파렴치한도 아닙니다. 법적으로는요. 하지만 내가 피우는 담배연기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자체를 우리는 이미 알고있고 그럼에도 나의 흡연권을 (그것이 흡연구역이든 아니든지요)주장한다면 그것은 이기주의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글을 쓴 취지고 저의 의도입니다.
  • 레벨 중사 2 살바토레팔에감어 10/24 00:16 답글 신고
    내마님과 m님의 논쟁에 요지를 파악 못하는건 내마님이군요.
    상대방이 1에 대해 말하면 1.5로 대답하시는 우를 범하고 있군요.
  • 레벨 원사 2 인피M37 10/23 02:45 답글 신고
    배려라는건 상대적인건데.. 정당하게 세금내고 내돈주고 사 피우는 담배에 있어. 무조건 배려 해야만 하는 입장의 사람인걸로 인식하는것도 조금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당연히 전 임산부가 있다면 안피웁니다. 하지만 흡연구역이 있는 식당에 왜 굳이 임산부를 대동했을까 하며 애석해 하긴 했을겁니다. 금연 식당이었다면 당연히 안갔을거구요. 먹고싶은곳에서 먹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말씀 하셨는데, 사실 요즘들어 흡연자들이 설자리가 더 줄어든건 인정하셔야지요. 비 흡연자들이 식사 할수 있을만한데가 훨씬 많을겁니다. 그나마 흡연 가능한 곳에서 소주한잔 걸치며 흡연 가능한 구역에서 흡연하는걸 몰지각한 시각으로만 편협적으로 볼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서로 지켜줄건 지켜줘야겠지요? 담배 피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2:48 답글 신고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그 식당은 식당전체가 금연스티커가 붙어있는곳이었습니다.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 레벨 원사 2 인피M37 10/23 02:55 답글 신고
    님의 본문 잘 읽어 보시지요. 본인이 작성한 글 내용도 제대로 파악이 안되서야 어떻게 타인을 설득 하시겠습니까. "흡연석 아니냐며 당당했다면서요." 그렇다면 그 구역은 흡연구역이었을수 있다고 인식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댓글 다신 몇몇분도 그렇게 해석하신듯 하구요. 후진국적 사고방식을 언급 하셨는데 그렇다면 님은 극단적으로 편협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듯 합니다. 제가 님과 같은 논조로 얘기해 볼까요? 그럼 선진국으로 가서 사십시요. 여긴 대한민국 입니다. 대한민국 법이 있고 그래서 금연 식당에선 금연을 합니다. 그나마 몇 안되는 흡연 가능한 음주가 가능한 식당에선 상황에 따라 흡연도 하구요. 또 법이 바뀌어 모든 공공장소에서 금연해야만 한다면 그렇게 할것입니다. 캐나다 살때도 물론 그랬었구요. 하지만 가능한 범위안에서의 타인의 자유를 자신 또는 타국의 예를 들며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레벨 원사 2 인피M37 10/23 03:00 답글 신고
    덧붙여 님의 상황대처 능력에 대해 언급해야겠군요. 참고로 저 같았다면 당연히 식당 전체가 금연이라면 식당 주인에게 애길 했을것입니다. 식당 주인은 금연 식당으로 지정하고 운영하는 만큼 식당 내에서 흡연하는 손님을 제제해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방적으로 님의 가치잣대로만 상대방을 억제하려 했으니 그런 불미스런일이 일어났던게 아닐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본인과 가족 그리고 타인까지도 배려할수 있는 깊이를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3:04 답글 신고
    그 두줄 밑에 그 식당은 전체가 금연이었다고 분명히 제가 적었습니다. 그 흡연자가 오해한 것이지만 제가 사과까지 해가며 담배를 꺼달라고 부탁드렸다는 말이구요. 님이 제 글을 어떻게 해석하셨던 분명 식당은 전체가 금연이었다고 분명히 두줄밑에 적어드렸구요. 그 식당에서 일하는 분에게도 주문하면서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흡연하시는 손님들 계시면 임산부있다고 말씀좀 드려달라구요. 아예 제가 식당들어가서부터 계산하고 나올때가지 모든과정을 적어달라고 하시지 그러세요. 이런게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겁니다. 글을 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열폭하시지 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2 인피M37 10/23 03:11 답글 신고
    스스로 아래로 내려가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저는 이만 참겠습니다. 조금 더 성숙한 의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공격적인 어휘와 공격적인 내용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참고 하세요. 한가지 덧붙이면 그 식당 주인에게 나무라셔야함이 맞을겁니다. 금연식당을 운영하면서 흡연자를 그냥 두었다면 흡연자 보단 그게 더 큰 문제일 것입니다.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3:19 답글 신고
    보배에서 언쟁하시는분들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래서들 싸우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흥분한 부분은 없지않아 있지만 님께서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시고는 지금 와서 식당주인운운하시는 것도 좀 그렇네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손님들한테 금연식당이니 담배 꺼달라고 하는 사장님이나 종업원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밤늦게 뱃속 아기가 감자탕을 먹고싶어한다고 졸라대는 만삭의 아내가 잇다면 제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레벨 하사 2 미꾸엑스라지 10/23 03:02 답글 신고
    막말을 유도하시는지 ㅠㅠ 제독해력에 문제있는지 ㅠㅠ 님글에 어디에 금연스티커 운운하는 부분이 전제되어있니요????? 어의 상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하사 2 미꾸엑스라지 10/23 03:04 답글 신고
    님글속에 금연구역이 read between the lines 라면 님이 부탁할게 아니라 "당당히 요구"할 상황인듯한데 ...참 댓글달았다가 야밤에 정신차리는 pt체조한 기분 ㅠㅠㅠ훔 ㅠㅠ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3:08 답글 신고
    다시한번 말씀드릴께요. 그 흡연자분께서는 흡연석인줄 오해했던것 뿐이구요 그 식당은 전체가 금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분께 부탁한 이유는 소주한잔 들어가면 담배땡기는거 모르는 바가 아니라서 정중히 부탁한거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술 얼근히 된 분들에게 담배좀 꺼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게 효과적이겠습니까 아니면 정중히 부탁드리면서 담배좀 꺼달라고 부탁드리는게 효과적이겠습니까? 그정도는 융통성의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 레벨 중사 1 보배신 10/23 09:30 답글 신고
    내먀먀님이 글을잘못쓰셨네......식당전체는 금연구역이었지만...그회사원은 흡연석이라우겼다.....아무리 흡연이허용된장소라도.......지금 이글을읽는사람들이 다 흡연석위치에서 담배핀걸로 보고있을거같네요....그렇다면 금연구역인데 흡연되는줄알고 당당하게 얘기했단말이군요.....근데 뭐하러 ㅈㅅ하다고 연신 하셨습니까.......금연구역인데..........
  • 레벨 병장 개미와베짱이 10/23 19:11 답글 신고
    내먀먀 ㅋㅋ 빙.신 지가 글을 똑바로 못써놓고 딴사람 욕하는거 보이 참 ... "아무리 흡연이 허용된 장소라도 " 라고 지가 써 놓고서 끝까지 딴사람 욕하네 ㅉㅉㅉ 결혼했고 애기까지 생기면 니부터 잘해라 자슥아
  • 레벨 원사 3 슈퍼차져 10/23 03:07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근데, 밑에 세줄부터 흡연구역에 왜 임산부나 얘기들이 있나요?

    본문 내용보면 흡연한 회사원들이 임산부, 유아등을 배려하지 못한점이 아쉬우나 흡연석에서까지 흡연자의 권리를 무한히 부풀려서 매도하는것은 전적으로 동감하기 힘드네요.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3:12 답글 신고
    저기요 '여기 흡연석 아니냐며 오히려 당당하시더군요' 밑에밑에 줄에
    '그 식당은 전체가 금연'이었다고 분명히 제가 글을 적었지요???
    그 흡연자분께서 흡연석인줄 오해하신거구요. 그 식당은 전체가 금연이었습니다.
    제발 글을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댓글을 다세요.
  • 레벨 원사 3 슈퍼차져 10/23 03:16 답글 신고
    식당 얘기말고, 밑에 세줄이나 수정하지 마시고, 읽어보세요.
    본인이 작성한 글의 의도하고, 글에 나와있는 의도가 다른걸 지적한건데, 한잔 하셨나요?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3:23 답글 신고
    돌겠네........ 왜 흡연구역에 임산부나 애기들이 있냐면서요? 그래서 거긴 금연구역이었다는데.... 본인이 문제제기한게 뭔지나 알고 말씀하세요. 두잔 하셨나요?
  • 레벨 원사 3 슈퍼차져 10/23 03:31 답글 신고
    "흡연구역이라고 임산부나 애기들있는데서 당당한거 솔직히 무식해 보입니다."
    밑에 셋째줄 내마먀 님이 작성하신 글 이신데.
    흡연구역에 왜 임산부나 애기들이 있냐고 물어본거지
    제가 언제 님이 얘기하신 금연구역인 식당 얘기 했나요?

    정말 머리가 나쁜건지, 이해력이 딸리시는건지, 아님 너무 흥분해서 이성을 상실하신건지, 석잔 하신건지? 뭡니까?
  • 레벨 중사 1 보배신 10/23 09:32 답글 신고
    님이 글을쓴거읽어보면.....전체가금연인데 흡연석이 따로있는걸로밖에 보이지않네요....
  • 레벨 중위 1호봉 l흰고양이l 10/23 03:22 답글 신고
    사람이 드나드는 곳, 지나는 곳은 모두 금연구역이고,
    완전 다른 공간으로 흡연구역을 만들어 주고,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은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어린아이나 임산부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피해가 갑니다.
    한 개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서야 되겠습니까.

    다만, 아직은 현실이 그렇지 못 한것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본문에 내용을 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금연식당인걸 알았다면 피지도 않았을테고, 정중히 부탁을 드렸을때
    그렇게 말하지도 않았겠지요.
    어쨌든 본문에 나온 담배핀 사람은 좀 그렇네요.
    무식한건지, 매너가 없는건지, 사랑스런 마눌님이 없는건지...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3:24 답글 신고
    옳소~~!!!
  • 레벨 원사 3 슈퍼차져 10/23 03:27 답글 신고
    남을 배려하는 매너가 없는거겠죠.
    저도 흡연석이라도 별도의 방이나 환기시설이 없으면 안피우고, 밖에 나가 피웁니다.

    그리고, 대부분 흡연자들도 금연구역 주류 식당에서 담배 잘 안피우고, 간혹 늦은 시간 아이들 없고, 사람들 거의 없을때는 피우긴 하는데, 솔직히 비흡연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가집니다.
  • 레벨 원사 2 인피M37 10/23 03:32 답글 신고
    글 이해에대해 자꾸 지적하시는데, 문장력이 부족하신건지.. 님의 본문 글 자체가 님의 생각을 전달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식당 전체는 금연이었지만 아무리 흡연이 허용된 장소라두요." 라는 문장에서 "물론"과 "전체는" "아무리" 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한 표현입니다. 님의 생각을 후에 말씀 하신내용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면, "그 식당은 전체가 금연구역이었고, 설사 흡연이 허용된 식당 이었다 하더라두요." 라는 표현을 했어야 오해의 소지가 없었을것입니다. 작문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하시고 오해하는 사람만 나무라면 난감하잖아요. 더이상 글 이해력 관련해서 언급하시진 않길 바랍니다. 약주한잔 하신거 같은데 잘 주무세요.
  • 레벨 원사 3 슈퍼차져 10/23 03:37 답글 신고
    그러게요.
    자꾸 원문에서 공감하는 내용과 달리 흥분하셔서 배타적인 의견에 너무 공격적이고, 비방적이 시네요.

    내마먀님의 분개를 전적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나 다른 의견에대한 비방이나 비아냥도 보기 좋진 안네요.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3:41 답글 신고
    그렇다면 이미 제가 쓴글의 의도는 파악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법과 제도가 미비하다 하더라도 사회적약자인 임산부와 아이들을 흡연으로부터 보호해야한다는 제 취지는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하구요. 제 부족한 문장력으로인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
  • 레벨 소위 1 산업디자이너 10/23 05:53 답글 신고
    인피님께 한표 드립니다. 위에부터 댓글들 읽으며 내려오는데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자신이 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적어놓고선 별의별 욕은 다 하셨더군요
  • 레벨 중사 1 Bredres 10/23 06:39 답글 신고
    꼬투리 그만 잡고 .. 그 식당은 금연식당이래잖아요 ..
    이글 쓰면서도 .. 식식대는 당신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
  • 레벨 중사 1 보배신 10/23 09:35 답글 신고
    동감...아 답답해..........글을 올리고 사람들에게 동조를 얻으려면.....제대로 전달될수있게해야되는데.........본문이 좀 잘못됐네요....
  • 레벨 중사 1 naEngine 10/23 03:41 답글 신고
    음.. 글쓴이가 와이프 임신중이라 매우 민감한 모양인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비흡연자 배려가 부족한 흡연자들을 몰상식한 사람들로 몰아가는 것은 님의 무한 이기주의 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됩니다.
    그사람들이 님부탁으로 담배를 껏으면 당연히 고맙다고 인사를 했겠지요. 그런데 안껏다고 이렇게 뒤에서 욕을 해대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저 비흡연자입니다.
    금연식당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많이 봤구여, 대부분 식당주인의 묵인이 이루어지지요. 재떨이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그런 식당들은 대부분 감자탕집 순대국집같은 집들이고 야간에 주로 그럽니다.
    흡연자들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인정하라는 것이지요.
    와이프가 임신중이니까 더욱 조심했어야지요. 길가다가보면 앞에 담배피는 사람 있으면 또 가서 꺼달라고 할건가요?
    너무 그렇게 피곤하게 살지마시고 알아서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평소에 매너흡연자도 어느날 스트레스 열라받아서 금연구역에서 줄담배 펴댈수도 있는거니까 너무 님 입장만 앞세워서 흡연자들을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레벨 병장 내마먀 10/23 03:49 답글 신고
    비흡연자에대한 배려가 부족한 흡연자는 몰상식한거 아닌가요? 저는 흡연자입니다. 내가 흡연자냐 비흡연자냐를 논하려는게 아닙니다. 사회적약자인 임산부와 아이들이 흡연으로부터 보호되어야한다는 의견을 게재한거 뿐이구요. 님께서 인정하라고 하신 현실도 저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영국은 술집에서도 흡연이 금지되어있구요. 싱가포르는 지정된 금연구역외에는 모든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금지되어있습니다. 흡연자도 담배를 피울수 잇는 권리는 있지만 그것이 비흡연자의 흡연으로인한 피해를 받지않을권리에 우선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와이프가 임신중이니 뭘 어떻게 조심했어야하는지 가르쳐주십시오.
  • 레벨 상사 1호봉 절대권력자 10/23 05:53 답글 신고
    내가볼땐..둘다똑같다..
    임산부 있는데..그거 좀꺼달라는데...띠꺼워 하는 사람이나..
    담배연기 나면..자리좀 피했다가...다시 밥을먹든가..아님 완전 금연식당을 가든가 했어야지..
    둘다 똑같은 사람들이다...누구에 잘못을 논할수 없다..
    차라리 잘못을 논할려면...담배인삼공사를...혹은 식당주인을 ...

    그리고..장소못가리고 담배피는것과...
    게시판 구분 못가리고 글쓰는게 모가 다른가??
  • 레벨 중사 1 Bredres 10/23 06:37 답글 신고
    밥먹다가 옆에서 담배피면 피했다가 다시 먹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보배신 10/23 09:37 답글 신고
    ㅋㅋㅋ 권력자님 내마먀님이 글을 좀 잘못써서그런데 금연구역이래요.....흡연구역이 따로 없는.......그 회사원들이 흡연석인줄 오해하고 한얘기라는데......
  • 레벨 중사 1 컨피감 10/23 06:25 답글 신고
    임산부를 데리고 흡연이 가능한 감자탕집에 간것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님이 더욱 조심하셨어야죠~ 물론 저같으면 임산부가 있었다면 담배를 태우지 않았을겁니다 제가 얼마전 저녁 8~9시경에 고기집갔는데 대부분 삽겹살에 소주를 먹고 있는데 임산부가 옆에서 담배왜피냐고 신경질내더군요...그것도 제가 먼저와서 담배피고있는데 옆자리에 늦게와서 앉아서는....
  • 레벨 준장 왕봉알 10/23 09:22 답글 신고
    전체가 금역구역이라잖아요.ㅡ.ㅡ;;
  • 레벨 원사 1 내꺼드림 10/23 06:36 답글 신고
    삼겹살에 소주먹으러가서 피지 어디서피냐 돈내고 영업점가는건데 집도아니고.....
  • 레벨 하사 1호봉 으힝힝 10/23 06:46 답글 신고
    음식점이 금연구역인데 피고 있으면...그 담배피는 사람이 정말 잘못된거죠.,,

    임산부고 노약자고 어린이고.. 다떠나서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면 안되죠..

    님은 아시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말씀하셨는데 ..당당하게 나오면 저 같으면

    가만히 있지 않죠..저 같아도 담배 꺼달라고 정중하게 말은 했을겁니다..

    근데 저도 흡연자인데..본문에도 있지만 술집이건 어디건 임산부 있다고 담배 피지 말

    라는건 말도 안되는 말이네요..그럼 술집이나 흡연장소에 임산부 오면 다 담배 꺼야됩

    니가? 가뜩이나 담배 필 공간도 사라지는데..흡연장소 인데 사회적 약자 보호하자고요?

    너무 길어질것 같네요..보배에서 금연구역인데 당당하게 흡연하실 분 없을겁니다..

    하기야 다 푸념이고 살아가는 이야기고 그런데...이건 그 담배핀 당사자들이 쉽.새들

    이지 ..담패 피는 모든 분들을 매도해서 글 올린거 같아 기분이 영 아니네요
  • 레벨 중사 1 Bredres 10/23 06:55 답글 신고
    저의 마누라도 임신 7개월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피해갑니다 ..
    남자들 많은 식당이나 .. 술을 파는곳으면 .. 안갑니다 ..
    님이 자꾸 그런것을 신경쓰면 .. 산모와 태아의 정신 건강에 안좋습니다 ..
    저도 한때는 애연가였는데 ..
    수영대회 주짓수대회 나가다보니 1초를 단축하려 끈었습니다 ..
    운전하면서도 총각땐 .. 세상에 개념을 내가 다 정리해주려 돌아이짓도 많이 했지만 ..
    지금은 그려련히 합니다 .. 참는게 아니고 이해하는것죠 ..
    부딪혀서 이기지 못할땐 . 피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 레벨 소장 쭈뀨미볶음 10/23 08:39 답글 신고
    식당도 금연 흡연구역 분리돼어있잔아요 감자탕집이라면 더그럴거같은데 그런데서 술쳐먹은놈들한테 담배끄라하면끌까요 ..ㅡㅡ 그냥 다른데로 피해서 앉으시던지 하는게 낳을거같았을텐데 ...
  • 레벨 중사 1 백색차 10/23 08:57 답글 신고
    식당전체가 금연구역인데 흡연자들이 '흡연석 아니냐' 라고 반문했을시
    대처가 너무 안일하지 않았나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분들하고 얘기가
    통하지 않으면 식당 사장과 얘기하는게 더 좋은 대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덧붙여 제가봐도 충분히 오해를 할 만한(그 식당이 금연구역인지, 흡연석인지)
    글입니다. 자신의 글을 지적한 댓글에 비꼬는 듯한 댓글은 글쓴분의 인격을
    깎아내리네요.
  • 레벨 원사 2호봉 다스하다 10/23 09:13 답글 신고
    전체 금연식당에서 제대로된 재털이를 가져다주면 신고해버리세요.
    그리고 전체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도 말이안통하면 신고해버시구요.
    흡연자, 비흡연자모두 상대를 조금씩 배려합시다~
    개인적으로 담배값과 더불어 술값도 팍팍 오르길
  • 레벨 중사 1 보배신 10/23 09:20 답글 신고
    참...진짜 저런것들이 있긴있나보네요.....저역시 16년째 담배를 피고는 있습니다....
    음식점....혹은 호프집가서도 아이가있던가 임산부가 있으면....나가서피고옵니다....
    물론 흡연가능한구역으로 되어있지만..길에서서필때도 애들지나가면 연기안뿜고참았다가 가면 내뿜고.....살면서 최소한의 배려는 하면서 살았으면 좋겟네요...
  • 레벨 준장 왕봉알 10/23 09:32 답글 신고
    아이구 저도 14년째 흡연중이지만 죄송합니다..ㅜㅜ

    저도 고기집에서 술먹어도 옆 테이블이나 기타 여자들 애기들 많으면

    나가서 피웁니다...

    근데 호프집에선 신경안씁니다..ㅇ.ㅇ;;

    호프집에 인산부 및 애기들을 본기억이 없네요
  • 레벨 원사 2호봉 블칸 10/23 09:34 답글 신고
    저도 담배피지만... 길거리,식당등 공공 장소에선 피질않습니다... 차에선 피웁니다.

    얘도없고 주말부부고 와이프도 일주일에 한번오기때문에 집에선 피웁니다.
    베란다에서도 잘 못피죠....윗집에 눈치보여서.....

    요즘 담배피는거 눈치보이고 이참에 끊어볼까 생각중인데.......

    임산부나 아이들있는데서 담배피는 인간은 무개념으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 레벨 원사 3 kwonyi 10/23 10:07 답글 신고
    님!! 담배나 끊으시고 얘기하시죠.. 흡연자체가 나쁜것이라고 하면서 님 자신이 흡연자인것은 괜찮은가 보죠?? 아내되시는 분께서 임신중이라면서요.. 흡연석이든 금연석이든 그들의 문제보다는 임산부 아내를 곁에 두고도 흡연을 하고 계시는 님이 먼저 문제인것 같은데요...
  • 레벨 소위 2 청맹과니 10/23 10:15 답글 신고
    담배..비흡연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흡연자들은 길가면서 악취를 풍기는 불씨를 들고다니는 아주 비공중도덕적(?) 인간들로 보임. 조심하지도 않고, 횡단보도 사람 많은데서 악취를 내뿜고..에휴..
  • 레벨 중위 1 떼넌 10/23 10:20 답글 신고
    일단 게시판에 안어울리는 글인걸 알면 올리질 마시고 자게에 올리세요..이게 뭐하는 행동임? 알면서 잘못된 행동하는게 흡연하는거랑 뭐가틀림? ㅡ..ㅡ
  • 레벨 소령 3 퀘이샤 10/23 10:29 답글 신고
    하여간에 담배값을 만원으로 올려서 강제금연시켜야지
    찔끔찔끔 올리면 금연이 되겠소?

    망할 이X박 정부야!!!
  • 레벨 원사 1 줴이 10/23 10:46 답글 신고
    그러니까 금연식당에서 당당하게 담배피면서 흡연구역아니냐고 되물어본
    회사원한테 뭐가 죄송하다고한거임 그러니까 글읽는사람들이 헷갈린거잖소
    담배피던 회사원이 흡연구역 아니냐고 되물어봤을때 "여기 흡연구역 아니다! 샵생캬!" 라고본문에 적었으면 그로인한 언쟁은 없었을텐데..
    솔직히 술집같은곳 에서의 흡연을 뭐라할순없지만 적어도 음식점같이 식사목적의 실내장소에선 전국 모든식당 금연해야한다생각함.
  • 레벨 대위 3 이코노믹갱스터 10/23 10:55 답글 신고
    아 진짜 양아치 시키들 그냥 임산부가 있으면 담배를 좀꺼주면 되는걸 말은 드럽게 많네
  • 레벨 일병 감기엔비아그라 10/23 11:28 답글 신고
    이코노믹갱 머라냐 글의 논지도 파악 못하는게 무슨.... 너처럼 무식한거 보다는 나으니까 쉿좀 할래
  • 레벨 병장 건강이최고vv 10/23 12:23 답글 신고
    솔직히 한 3-4년전까지만 해도 길빵도 가능한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길빵은 커녕 담배물기만 해도 원시인,미개인 취급받는 시대임..
    그렇다고 담배피는게 범법행위는아니지만 인터넷이고 광고고 매체고 간에
    간접흡연이 타인의 건강에 그토록 해롭다고 떠들어대서 초등학생들도 다아는건데
    금연석이건 흡연석이건간에 임산부가 옆에 있다고 자제해달라면
    다리가 없는 병신도아니고 나가서 담배펴줄수 있는거 아니가?
    그런상황에서 여기가 흡연석이라고 담배 필 권리주장하는 색끼들은 그냥 상종을
    하지말고 바로 자리박차고 일어나서 다른데로 가면됨
    푼돈 만얼마하는 감자탕가격보다 마누라건강이 더중요하다면..
  • 레벨 중사 1 naEngine 10/23 14:27 답글 신고
    에고 어제댓글달다가 무슨 mysql connection fail. 서버관리를 어케하는거야.--;
    계속 얘기하자면,윗글에보면 흡연구역이라고 임산부나 애들있는데서 당당한거 무식해보인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흡연구역에 임산부나 애들 데려가는 사람이 무식한 용자입니다.
    지금 글쓴이는 자기 와이프밖에 눈에 안보이는겁니다. 그러니 배려안한다고 남을 마구 욕해대는 거에요.
    이거 문제있습니다.
    이런사람들 식당가서 자기애들 쿵쾅거리면서 뛰어다니는거 내버려두다가 남이 뭐라고 지적하면 왜 남의애한테 그러냐고 되려 화낼사람이에요.
    너무 자기생각만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금연식당에 와이프데려갔는데 담배피는 사람이 있어서 화난다. 이해합니다.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왜 흡연구역에서 피는 사람들까지 배려안하면 무식하네 몰상식하네...
    그건 아니지요. 님 오바에요.
    아마 와이프 첫임신인거같은데 너무 자기입장만 내세우지는 맙시다.
  • 레벨 상병 오갓트 10/23 15:45 답글 신고
    내마먀....논쟁은 불러 일으키고 자기 글 잘못 쓴거에 대한 미안하다는 말은 없네...
    읽다가 짜증나 죽는줄 알았네....
  • 레벨 병장 개미와베짱이 10/23 19:14 답글 신고
    개공감 ... 지가 어리하이 행동해놓고 딴사람보고 열내고
  • 레벨 일병 차도남No5 10/23 16:31 답글 신고
    난 이럴땐 식당 주인 조지는데 ㅋㅋ 금연식당이라해서 임산부 델꼬 와서 밥먹이는데 담배 피는 사람은 뭐냐고 그리고 흡연술집이었어도 저같았어도 양해구해서 금방 나갈테니 좀만 참아달라고 말했을거 같네요,, 근데 여기 보배는 어지간해선 좋은 댓글 보기 힘들어요,, 스트레스 받지 하시고 걍 이기회에 눈팅만 하셈 ㅋㅋ
  • 레벨 중사 3 첩첩산중 10/23 16:57 답글 신고
    요즘은 남자보다 가시나들이 담배를 훨씬 많이피더만요...
    공공장소에서 태연하게...진짜 볼때마다 뺨싸대기 쳐 날리고싶음!!
    더 쳐버리고싶은세끼는 그 여자랑 같이 맞담배질하고있는 남자세끼!!
  • 레벨 상사 1 Jtimber 10/23 17:24 답글 신고
    위에 댓글로 우기시는것과 글 끝자락에 있는 흡연구역이라도 피해가니 안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는 글보니...
    그 식당이 전체금연이라는 말에도 전혀 믿음이 안가네요..
    흡연구역에선 안피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상황에따라 안펴주는 흡연가한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셔야죠^^주객전도네요 완전..
  • 레벨 병장 꼴랑300만원 10/23 17:47 답글 신고
    글쓰신분 못배운티 너무 내시네요
  • 레벨 상병 후루룹촤아 10/23 18:30 답글 신고
    이건 법을떠나 개인적인 도덕성에 대한 문제임.

    개념있는 흡연자는 흡연구역이라 하더라도 옆에 애기나 임산부가 있으면 안필것이고,

    개념없는 흡연자는 흡연구역 에서는 지 애비가 있어도 무조건 핌.

    흡연구역이고 하니 그런사람들한테는 할말이 없음. 그냥 내가 피하는게 상책.
  • 레벨 병장 개미와베짱이 10/23 19:17 답글 신고
    니나 잘해라 자슥아 ㅋㅋ 흡연구역이면 첨부터 임산부나 애기를 안데려오는게 최선이지 ㅋ 생각하는거 보이 참 ㅋㅋ 불쌍하다 인생이
  • 레벨 하사 2 돌이00 10/24 10:15 답글 신고
    내가 만일 임산부라면 흡연구역은 안가겠구만.. 구지 흡연구역에까지 가서 담배피지말라고 애기하는것보다...내가 피하는게 빠를듯.ㅋㅋ
  • 레벨 하사 1 InVinCiBle 10/23 21:04 답글 신고
    똥이 더러우면 피하는게 상책이지요,, 똥을 치울려할필는 없다고 보는데,,
  • 레벨 병장 올킬 10/24 06:12 답글 신고
    흡연자나 비흡연자 둘다 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생각해 배려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 하지만 현실은 아니잖아요. 그냥 상황 봐가면서 하는게 제일 좋을듯하네요
    아니면 괜히 문제만 일으킬듯...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성인한테 본인의 주장을 너무 강하게 표현하는것도 부작용이 많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움주중엔 더욱 그럴듯 하네요
    저도 와이프가 임신했을때 그런 경험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제가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꺼달라고 해서 꺼주면 다행이지만 안그런 경우가 더 많고 그럴경우 괜히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건 그모든게 임산부의 건강 때문이잖아요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기분이야 조금 나쁘지만 본인들이 조심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그렇다고 가는곳 마다 싸울수도 없고.. 물론 알아서들 지켜주면 참 다행이지만 내가 아무리 옳더라도 현실이 그렇지 않다면 한 개인이 전체를 바로 잡기는 힘들지 않나 그런생각입니다. 울화통이 터져도 어쩌겠어요...
    암튼 앞으로도 그런일 자주 있을것 같은데 너무 기분 상하지 마시구요 건강한 태아 출산 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3 리얼간장 10/29 13:37 답글 신고
    양심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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