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에 첫차를 구매해 2년 현재 까지 때 빼고 광내고 이뻐해주는 나에 애마...
어제도 역시 세차를 가볍게 하고.. 집에와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기상후 차를 타야 하는데.. 안보이는거다..
찾고 찾는데..
급등장하는 친구들 (꿈속에선 희한하게 그 상황에 친구 나 지인 분들이 있음 ㅋ)
한 친구가 방향을 가르키며 저 차가 너것이냐 물엇다.
순간 보구 경악을 범할수가 없엇다..!!!
완전 만신창이가 된 내차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 으로 달리가다가 20바퀴 구른듯한,,!
순간 떠오르는게.. 아,,ㅅㅍ..!! 2년동안 왁스 메겨주고 햇던 도장,, 아작낫구나!!
또한편으론,, 이번에 신형 나왓던데 신형?!!!
또 어떤놈이 그랫는지 화가 나더군요!!
친구넘이 오전에 공사장트럭이 작업해야 하는데 너 차가 길을 막고잇어서
덤프가 밑으로 밀어 버렷다고 하더군요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는다고,,
핸폰을 보니 부재중6 통이 잇더군여 ..ㅎㄷㄷ
꿈속에서 제 직업은 군인 훈련병이엿습니다(꿈속에선 직업도 각양각색).
자대에 8시까지 가야 하는상황 개 늦엇죠....
노홍철 동기는 18분만에 시속 142 키로로 자대에 도착햇다고 하더군여,,
아작난 제 애마 갑자기 탑승 ㅋ 굴러가더군여,,
국도에서 엄청 밟앗습니다. 휘어지는 커브길 도는 순간 뒷차가 저에 엉덩이를 칩니다.
전 죽엇구나 싶엇습니다. 그후로 잠에서 깨엇구요,, 참,, 꿈속에선 죽지는 않는가보군요,,
어제부터 덤프 그놈에 무한질주(?) 그 영상을 너무 충격적으로 바서 그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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