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허리가 아프기시작하네요ㅜ.ㅜ
손님들 차 정리 좀 하고 사무실들어와서 쉬고있는데,
CCTV에 수상한 낌새가 포착됩니다.
제 주차장 건너편 건물주차장에서
탑차에 뭔가를 실으려고 구루마에 짐을 한가득 싣고,
뒤돌아서 트럭을 정리하는 순간,
그 구루마가 슬슬 기어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순간, 몸이 먼저 반응하여 뛰어나가서
구르마를 막아섰는데
무게가 상당하여 하마트면, 제가 끌려갈 뻔 했네요 휴..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아서 다행인데,
그때 용을 써서 그런지
가뜩이나 안좋은 허리가 아프네요ㅜ.ㅜ
와이프나 부모님은 니가 끌려가서 차에 치이면 어떡하려고했냐면서 노발대발합니다(에이 괜히 보여줬어ㅜ.ㅜ)
가족들에겐 칭찬도못받고 보배횐님들이 칭찬해주세요ㅎ
좋은일 하셨어요~~^^
칭찬받고싶었어요ㅜㅜ
근데 제 목이 ㅋㅋ 아파요~~
전 똑바로 나오는데ㅜ
그래도 사람이 우선 입니다
순발력 대단하십니다.
제가 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조심하십시오.
안 다치고 도와줬음 제일 좋았을텐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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