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유동인구 많은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 아리따운 여성분 건너려고 하길래 비깜키고 멈춰줬더니 뒤따라오던 아이오닉5 차선 변경하길래 치고 나갈 낌새같아서 클락션 눌렀더니 보행자는 놀라서 멈추고 그사이로 아이오닉 지나가고 천천히 가길래 클락션 누르면서 쫒아갔더니 존나 도망가네요
퇴근길 집앞 아파트 옆 황색점멸등 횡단보도 앞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고 큰 교차로에선 꼬리물기 3대가 직진차선 3개중 2개 처막길래 1차선에서 직진하면서 클락션 존나눌렀더니 핸들에 대가리박던 병신년도 있고..
클락션좀 안누르고 운전 하고싶습니다
근데 병신들이 너무 많아요..
운전면허 취득 조건 강화 할게 아니라, 지능 검사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덜떨어진 새끼들 툭하면 급발진 핑계만대고
운전한지 10년차밖에 안됐지만 최근이 제일 짜증나네요
다른차 옆에 카트 버리고 튀는새끼는 또 뭐지?
왜이러는 걸까요
위기시엔
까악까악 소리를 냅니다
장보고 왔더니 운전석쪽에 카트 박아놔서 대신 갖다놨네요
그래서 운전 조심히 하라고 그따구로 하지 말라고 한마디 하려고 잠깐 누른건데 냅다 밟길래 말았습니다
저는 앞차가 2~3초정도 안가면 하이빔 한번 튕겨줍니다 그래도 안가면 2초정도 더 기다렸다가 가볍게 빵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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