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새벽 3시50분쯔음 풍기IC 를 몇백미터 앞에두고...

보통 IC 에는 가로등이 많이 있자나요~~ 저는 2차로 주행중...1차로 사이 차선으로 뭐가 누어있고...

고개가 두리번 거리는걸 목격...일단 속도 줄이고...대충60키로정도...비상등킨상태였구요...

솔직히말씀드리면 상당히 피곤한상태였고...약간 졸리기까지한 상태였습니다. 휴게소에서 중간중간 쉬었지만...피로누적...

암튼...그렇게 서행으로?  혹시 몰라...갓길과 반쯤 물린상태로 주행하였습니다. ㅎㅎㅎ

속으로...아 씨 바...귀신인가?  ㅡㅡ; 솔직히 바짝긴장하고 좀 무섭기까지 했네요...근접했을때보니..

새끼노루더군요 ㅋㅋㅋ 아놔...순간...아..저거 잡아갈까? 뭐 이런생각도했지만...고속도로서뻘짓했다가 골로갈거 같기에...

걍 지나쳤네요~~ㅋㅋㅋ 뭐 이것도 목격담인가 모르겠네요...지나치고선...그 새끼노루생각이 많이나면서 졸음이 달아나더

라구요...차에 치이지않고...무사히 다른대갔어야하는데... 자세가참...요염하다고나할까요? 그렇게 앉아있더군여 ㅋㅋㅋ

** 에쿠스460 진짜 조낸 빠르더군여 ㅋㅋㅋ , 약간 졸린김에 뭐가 수웅하고~~지나가는데 ㅋㅋㅋ 뭐가지나갔나? ^^;;

그럼 고속도로주행시 동물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