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 생일 이였슴다
내린천 휴게소 들렀는데..
화장실 갔다가 어떤 놈이랑 부딪힐뻔 했거든요..
근데 1분도 안되서 폰을 찾으려 보니 가디건 주머니에 스마트폰이 없......
전화 꺼짐........
제가 혹시 다른데 놔두었나 했는데.. 지인도 화장실 앞에 의자에서 앉아 있다가 제가 가디건 주머니에 폰 넣는거 봤답니다.
가디건 주머니가 깊은건 아니였지만... 아이폰 6라 봐꿀때도 되었다지만...
기분 ㅈ같은건 어쩔 수 없네요.
CCTV도 그쪽은 안보이고
여러분들도 폰 단디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새는 지갑 훔쳐봤자 돈이 안되니깐 폰을 훔치네요..
하하;; 생일였는데... 아 잡아죽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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