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 가끔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너무 위험한 광경을 많이 봅니다. 유모차를 앞세워서 차도에 내려 가 있는
어머니들도 보고 특히 중학생 이나 고등학교 여학생들은 차도에 내려가서 수다 떨고 있습니다.
신호지키고 가는 버스도 있지만, 신호 무시하는 버스도 많습니다.
집에 꼭 가셔서 당부의 말씀 전해 주세요....
"신호를 기다릴때에는 신호등 뒤편 또는 나무뒤쪽에서 멀리 떨어져서 기다리라고"
차도에 내려가 있는다고 길 먼저 건너는 것도 아니고 인생 삶을 넘어 갈수 있다고....
저처럼 3년동안 아니 평생동안 통증환자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멍때리고 있다 치이면 누가 아픈지
양반 체면에 욕도 못하고..
맘 같아선 그냥 밀고 가고 싶을때도.
안그래도 요즘 차들이 사각지대가 너무심해서 걍 지나가도 은근 겁나는데..
아우 ㅡ;애기는 아예안보인다는점..
우회전 할때.......
가끔은 우회전 진입할땐 분명 없었는데 꺽는 동안에 내려옴.
시선?
시선은 스마트폰으로.
누구 인생을 망가뜨리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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