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없고 사무실에서 놀다가 심심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차를 조금 좋아하다보니 지인이 중고차살때 같이 가자곤 합니다.
지인이 가서 같이보고 밥한끼먹고 오자길래 지인이 가는곳으로 같이 갔습니다.
자꾸 싸고 좋은거 싸고 좋은거 이야기 하니까 딜러가 사고차쪽으로 가더군요~
긍데 지인 맘에 딱들고 가격도 맘에드는걸 찾았습니다.
딜러는 전면만 약간 사고가 있다고 하구요~
집중적으로 보니까 전면 약간 사고나면서 보닛교체 했고 한쪽 휀다교체한거 같더군요
깜빡이 약간 뒤에부터 판금들어간거 보니까 큰사고 같진 안아보엿습니다.
조수성 문짝 교체(단순같아보임)
뒤에 트렁크교체 트렁크안에 보니 이것도 데루등 부분만 판금
운전석 C필러까지만 도색
아직 말은 안하고 시운전 갔다왓고 얼ㄹ이먼트니 바람새는거니 뭐 만족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수석 뒷쪽등 이야기를 지인께 살짝 이야기를 햇습니다.
사고는 잇지만 큰사고는 아닌거 같고 전 차주가 운전이 좀 서투른 사람이엇던거 같다고요~
맘에들면 사고 핑계대고 조금 더 각격 맞춰서 계약하라구요~
그러더니 저한테 C8 저렇게 사고 많은데 너라면 사겟냐~이러면서
진작 이야기하지 왜 시운전 다하고 나니까 이야기하냐고~
짜증을 부리더군요~그리곤 딜러에게가서 막 지랄 함~(딜러는 왜 그렇게 이야기 햇는지 원~)
결론은 그 차 계약 햇습니다. 가격 다운시켜서요~
오면서 왈~그래야 싸게 싼답니다.
그 지인하고 연락 오기전에는 먼저 연락하진 않는 사이가 됬습니다.
중고차 하는데요 거져 사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적당한 시세에 옵션 좋고 사고 없는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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