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에 있는 횡단보도위치를 보면 꺽이는 코너부분에 너무 바짝 붙어있는곳이 많죠,
횡단보도가 파란불일 때 우회전하는 차와 보행자가 사고나거나 날 뻔하는 경우가 가끔 생깁니다.
운전자가 조심스런 성격이면 상관없지만 안그런 운전자도 많죠,
우측 a필러에 가려지고 썬팅떄문에 보행자를 잘 못봅니다,
아이들이 건널경우 더 심하죠.
밤에는 더욱 위헙!
횡단보도 위치를 몇 미터만 더 코너에서 멀게 해놓으면 좋을텐데말이죠.
근데 시마다 규정이 다른가봐요.
다른 데 가면 코너에서 좀 떨어지게 해놓은 곳도 있던데..담당 공무원이 개념이 있은 걸까요? ㅋ
소통을 고려해서 코너에서 10m정도 차들 두대정도 들어갈 공간 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고로 전 공감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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