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주행중에 갓길에 정차중이던 아반떼 차량이 가격하는 장면인데요.
현장에서 진술할땐 1차선으로 진입한다고 사각지대에 제차가 걸려서 못봤다고하던데..
블랙박스 확인해보니 이건 누가봐도 1차선 진입이 아니라 유턴이네요.
결국 나중에 대물상담사를 통해 얘기를 해본결과 블박 보여주니 유턴도 인정했지만,
처음에 가해자8 피해자(본인)2 를 주장하더라구요.
일어나자마자 여친 출근 데려다주고 몸도 안풀린상태에서 운전하다 충격받으니 현장에선 몰랐는데
집에와서 긴장이 풀리니 척추 양옆에 근육이 쑤시더라구요..
그러나..제가 피해자니 정당한 가벼운 통원치료같은것도 포기하겠다고 해서..
9:1 까지 됐습니다..아직 최종확정은아니구요 그렇게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지인들 말론 저도 피한다고 피한장면도 녹화되있고, 제 차 뒷 문짝-휀다-휠까지 긁힌부분으로보아,
뒷부분을 타격한것이기때문에 100%되지않냐고 하는데요.. 제가 경적을 울렸는데도 계속 들어오는 장면도있구요..
어처구니없는 사고에 저도 본인부담금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이구요..
보배인님들은 유사사고나 생각은 어떤지..정당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추가질문인데요.. 보배님들 댓글보니 8:2나 9:1 나오면 그냥 입원해라는분도 계시는데..
제가 직장인이라 입원으로해서 합의할때까지 누워있는건 힘들구.. 통원치료라도 해볼까하는데요..
그렇게하면 상대방운전자도 병원에 갈꺼라고 하는군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ㅠ)
어거지 주장하나봅니다..
100% 주장하시고, 병원치료까지 다밀고 가세요!!
강력하게 안하면 물로봅니다.
눈깔어따두고 다니는지
저게 8:2면 진짜 멀쩡히 가던 사람은 뭔 죄라고...
나는 첫사고 후방에서 추돌당했고 내가 급하게 후진하다 박은거라
보험사에서 상대차에서 크락숀이랑 정지상태가 아니였다면 저쪽과실도 있다고
했지만 아니다 내가 잘못했다 100%인정하고 마무리했는데 새끼가 죄를지엇으면
벌을 받을생각을해야지 쌍늠으새끼...
애초에 8:2도 별로 석연찮네요
제가 1톤 트록으로 1차선을 신나게 달리고있었죠~(차량소통이 별로없는 한적한 도로)
우측에 정차해 있던 산타페가 불법유턴을 하려 했구요...
저는 ABS가 없는 관계로 그대로 갔다 박았습니다.
딱 위같은 영상처럼 사고가났는데.. 과실 없었습니다...
아반테차량의 말그대로 급급차선변경에 의한 추돌입니다..
저같아도 저상황에서는 브레이크 안밟아요 밟으면 블박차량 옆구리 박는데.
보험회사나 가해자도 유턴이라고 인정하는데-_-
동영상만봐도 차량의 방향이 너무확 꺽어져있는게 보이지 않으신지요..
차량이 추돌 한참전부터 추돌의 징후를 느낀 것인가요 중앙선 걸치고 영상이 시작되네요.
거기에 속도를 줄이는 모습이 없네요..
방어운전 안한 잘못은 있지만 운전하다보면 상대방이 이렇게까지 앞으로 들어올꺼라고 생각을 하겠나요..? 1차선 탄다고해도 어느정도 스무스하게 들어가야죠..
블박은 차량 중간에 달려 있어서 보넷에 중앙선이 걸쳐 보이는걸 넘은걸로 보셨내요..^^
정말애매한 사고일경우에 한해서 몇대몇이란 과실을 매겨야지 대부분 보면 기본이 지나간죄로, 거기에 있었다는죄로, 기본 몇먹고들어가는 판정의 법이 참 거시기 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