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요즘 너무 제가 사는 삶이 허무하게 느껴져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중학생때부터 음악을 쭉하다 19살쯔음 부모님 사업이 망하면서 강제 자립을하게되었어요 그래도 그땐 한달알바해서 레슨비에 다때려붓고 했었는데 나이가 점점 차면서 음악공부하는걸 1년째 포기하고있습니다..주변 사람들은 댜 성공해서 자신이 하고픈 일을하면서 즐겁게 사는거같은데..저만 하루먹고 하루 사는인생이되버린거같네요..다시 시작을 할수있을까...너무 고민이네여 ..다시하고픈마음은 굴뚝같은데 대학도 가고싶고 그런데..늦은걸까요...
26이면 안늦었다고 생각 해요
전 지금 무지 후회중 ....
할수 있을때 할껄 ... 하구요
미술쪽이였는데
가끔 눈물나게 후회 해요
이도전 응원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결정하고 이겨낼수있는지가 관건인데...예체능 한두푼 드는거 아니자나요. 같이 일하는분 아들 야구 딸 미술하는데...옆에서 보면 짠해요~
결정에 따른 책임도 질 수 있는 나이이고요.
열심히 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