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오락가락햐 주말이네요
요세 경기가 않좋다고 회사서 5월달 무급휴가를
가라고 하네요...다른 동료들 좋다고 캠핑에
여행일정 잡는데..저만 심각하네요ㅋ
투잡생활이 반년다돼어 가는데 5월은 유독
빡씰거 같습니다.
5월이 생일인 아들이 옵티머스프라임 사달라고
해서 오늘 일하고 받은 일당으로 저렴한거 사서
집에서 주니 온세상 다 받은거 마냥 좋아하고
꼭쥐고 잠드는거 보니 미안하기도 하고
아직 저는 제가 젊다고 생각했는데 알바하며
삐끗한 허리랑 물건나르며 다친 허벅지가 계속
아픈거 보면 저도 나이를 먹는구나 실감이 납니다ㅋ
가정의 달 5월에 세상모든 아버지들 가족에게
사랑만 주지 마시고 사랑받는 아버지가 됬으면
합니다. 비가오니 허리 허벅지가 시끈하니 저는
파스하나 발르고 자렵니다!
힘들고 지칠때 회원님들의 격려가 진짜 큰힘이 됩니다.
감사드리고 좋은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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