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대리를 시작한지 한달됐네요
몇일전 대구에 새벽까지 비가 많이 왔었죠
콜을잡고 손님과 만나고 술집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십분이 지나도 안나오길래
다시한번 대리왔다고 말하고
속으로 궁시렁 거렸죠 ㅋㅋ
5분뒤나와서 차주와 일행1 과 차량쪽으로 갔는디
Bmw x7 ㄷㄷㄷ
차에 탔는데 썬루프가 열려있어서 차주가
에이씨 물다들어왔네 캄서 차 바꿔야겠네
이러는데 말투가 조선족 ㄷㄷㄷ
전 순한양이(?) 되었고
순간 범죄도시가 생각이 났네요 ㅋㅋ
혹시 모를 사건이 ... ㅋㅋ
근디 나이도 20대로 보이던데
먼돈을 벌었는지 궁금하면서도
조선족은 억대차 타고 전 비맞고 대리하고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그래도 대리하면서 강제 다이어트도 하고
나름 괜찮습니다 ㅋ!!
이상주절주절 이었습니다~
이쉐끼덜 양꼬치 먹으러가면 입터는게 참
조선족 출신으로 한국에서 마라탕 체인점 늘려가면서 사업하는대 부러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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