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군대가는 육아하는거 보다 편하다는 글을 유게에서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 한번 남겨봅니다.
음슴체로고고
일단 프로필 부터 말씀 드리면 2004년 해병대 입대하였으며 (기수는 말하지 않겠음..), 현재 6살딸과 2살 아들을 키우고 있음.
이글의 목적은 몇몇 여자들이 남편은 아침에 돈벌러 가고 여자는 애키우고 애키우는게 남자 군대 갔다 온것 보다 힘들다.
군대가면 뭐가 힘드냐 밥주지 잠재워주지 등등..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기는데 군대 가보고 나서 그런 얘기를 해라.
그 글을 보면 군대가 너무 편하고 육아는 힘드니 군대 4년이라도 갔다올수있다고?? 4주만 가봐 바로 육아 한다고 할껄??
여성 비하 발언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는 각기 다른 역활로 태어나 그 역활을 충실히 해야하는거 아님??
인간이 만들어 졌을때부터 남자는 사냥을 하고 여자는 아이를 키우 남자는 가족과 부족을 지키고 여자는 아이를 돌보고 그게
지금도 그런 역활로 오는거아님??
극단적으로 남녀 평등해서 여자도 군대 갔다오고 애도 보고 이런 나라로 가서 살아봐야 정신 차리겠음?
모든 여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서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간 군인들에게 고생한다 고맙다는
그런말을 하지 못할 망정 애키우는게 더 힘드네 군대는 편하네 그런 소리 하지 마삼.
만약 이글을 읽어서 불만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 불만으로 군대랑 비교를 해야만 하겠다면 군대 갔다오고 나서 불만을
제시 하길 바람.
넒은 가슴으로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쥬
군대도 힘들것지만 육아도 힘들어유 ~~;
둘다 쉬운건 아니니께 남자이신 분이 넒은 가슴으로 이해를 하시구랴 그게 남자 아닌교
애볼땐 김메러가고 싶고 김메고 있으면 애보고 싶은게 사람맘인지라~
자기가 해보지 않은게 더 쉬울꺼라 생각하는걸테고
둘다 힘든건 사실
그냥 서로가 하는일에 힘들다는거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면 될것을.......
독박육아란말이 문제인거임
힘든건다아는데
남편도노는건아니니깐
많이못도와주는거죠
전둘다해본결과
그냥 일하겠습니다ㅜㅜ
애도 안키워 본것들이 떠드니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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