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세입자가 3개월 밀리고 연락두절 상태 입니다.
짐은 그대로 있고요..
근데 아마 짐은 거의 쓸모없는거 남겨두고 도망간거일지도 모르겠네요.
돈 언제까지 준다 말만하고 돈을 안준다네요.
그리고는 잠수타서 집에도 안들어오고..
방을 강제로 뺄수도 없는 상황 입니다.
보증금도 없는 거라 보증금에서 깔수도 없습니다ㅠㅠ
경찰에 영업방해로 신고 가능할까요?
어떻게하면 짐을 뺄수가있죠? 돈은 못받더래도 짐이라도 빼야 다른 세입자를 받을수 있을것같은데..
제친구가 이거때문에 골아파 합니다.
형님들 지혜롭게 할수 있는방법 알려주세요ㅎㅎ
안죽고 살아는 있는지.. 은주야 엄마가 기다린다..표현은 못해도...
제가 관리하는곳은 입실료가 안들어오면 하루에 한번 독촉하고 일주일 지나면 전화로 연락시도합니다. 헌데 튄 경우라면 제 전화를 받지 않겠죠 ㅡㅡ;; 이런경우 언제까지 짐을 치우지 않으면 들어가서 짐을 정리하겠다고 문자를 보내놓고, 공지한 시기가 지나면 들어가서 짐을 정리합니다.
들어갈때 영상촬영해서 증거남기구요. 놓고 간 짐은 3개월정도 보관합니다만..찾으러 온 사람은 없었습니다.
혹시 짐을 찾으러오면 보관료나 입실료를 받고 주는걸로 정해놨고요. 이런 내용은 입실시 계약서에 항목 집어넣고 싸인받아요
3개월이나 기다릴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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