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사고가 나서 갈까 말까 하는 마당에
니가 타고 있던 택트가 옆에 서길래
앞에 가도 괜찮냐고 상냥하게 물어봤더니 씨***아 라고 했던 돼지야
형이 애기랑 뒤에 타고 있건 그 여자 운전자 남편인데 내리려던거 와이프님이 괜찮다고 가버려서 못내렸구나
부디 오늘 이후에는 형을 못 만나서 제 2의 삶을 산다고 생각하고
착하게 살도록 하여라
대충 택트 꾸며놓은거 보니 꼴에 차에 관심 있는거 같아 형이 눈팅하는 보배에 남긴다
혹시 억울하거나 좆같음 쪽지 남기려무나
형도 꼭 너를 다시 한번 더 만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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