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비상등 넣어 주셔서 이렇게 글 올려요..
딱히 뭐..다른곳에 올릴곳도 없고 ㅋㅋ
천천히 끝차선에서 주행하시는거 본거 같은데..
어느순간 저의 뒤에서 이쁜눈으로 보고 계셔서...므흣했슴돠 ㅋ
감히...BM7 시리즈랑 달릴 기회도 주시고..
톨게이 돈내고..좀 달려가니 앞에 계셔서 그냥..드리대면 욕하실까봐 옆으로 훅 지나가고 천천히
동태를 살폈는데..
흐헉..갑자기 마구 날라오셔서 움찔하고 저도 풀...했지만 좀씩 계속 벌어지더군요..
220넘어가니 심하게(?) 벌어졌죠? ㅎㅎ
어두워서 앰블럼은 못봤네요... 745? 740? 설마 750은아니시겠죠? ㅎㅎ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