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많이 내리고 가게를 비우고
점심 먹으러 갔는데 택배기사님 전화가 와서
고가의 제품인데 가게 문이 닫혀있다고
어디 둘까요 라고 연락이 와서 쪽문에 넣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넣어 두셨더라구요^^
우산이 저기 왜있냐면 도로에 주인없는 우산이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 날아다니길래
제가 주워서 쪽문에 던져놨던건데
기사님 센스있게 저렇게 딱 넣어주셨더라구요^^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세상 아직 살만하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밥 말고 기프티콘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인증 필요하다는 말씀이 보여서
바로 인증합니다^^
꼭 밥사주세요. 진심전달
좋으네욧 !!
심성이 참 좋은 분인 듯.
꼭 밥사주세요. 진심전달
동시에 개념있네요.
두분 다 인정이 많은 분이라 생각듭니다.
애야 보일러좀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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