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북한이나 우리나라나 전쟁해봐야 도움될 것은 없다는 것은 서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과거완 달리 북한 전역이 24시간 감시체제에 놓여있어, 인공위성, 고공정찰기 등이 병력이동, 기지의 위치등을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 제공되는게 아니라, 미군이 우선적으로 체크하고 우리나라에 넘겨주는 형식이죠.)
이런 단순한 도발(물론 단순하다곤 할 수 없습니다. 전쟁의 시작은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전면전이 일어날 정도의 병력이동이 감지되었다던가 했다면, 이미 예비군 소집은 벌써 했겠죠.
미국이 우리나라를 버린다면 모를까. 미국의 우산 아래에 있는 현재로썬, 북한의 기습침공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반대로 북한이 미친척하고 전면전을 준비한다면, 한미 연합군이 선공하겠죠. (과연 머리가 빈 국회위원들이 어떻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진돗개 하나 발령되었으니 연평도 인근 분들은 약간의 준비가 필요할지도 모르지만...(어차피 군대 다녀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돗개 하나는 국지도발 및 대간첩 대비입니다. )
마음을 놓으면 안되겠지만, 너무 긴장해도 곤란하겠죠?
제나두
BoongX4
로이아빠roi
북한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두 감시되고 있으니...
북한이 작정하고 공격했으면 연평도가 아니라 서울부터 날렸겠죠.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아요.
아마 그것에 놀라, 대응사격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