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와이프를만나 정말 쓰5모없고 헛된 인생에서 구제받은 느낌이었습닏다. 복덩이 같은 돌도지나지않은 아들도 얻었구요..
와이프를 만나 망나니 시절 생겼던 빚도 갚을수있게 해준 여자이고 사 람답게 살수 있게 해ㅅ줫습니다. 와이프를 만난 날 저는 다짐했었습니다. 이런여자는 절대 다시만날 수없다고.. 그러고 죽어라 일하고 대리 하며 1년도안돼 1500만원 내 명의로 된 핸드폰 내 명의의 통장 거진 10년만에 다시 쓸수있어 다갚은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만큼 저를 누구보다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여자를 저는 힘들게하고 울리기 바빴습니다... 거지말에 거짓말.. 한순간ㅇㅢ 잘몼된 선택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커진 빚.. 지금 이순간도 거짓말을 했습니다.. 일이 늦게 끝난다고 비가내리고나니 선선한 바람을 잠시 느낄수있는 시간이어서 좋은거같습니다 그래도 와이프가 용서하고 또용서하고 .. 공병팔고 차에있는동전털어 딱4병샀네요.. 떨어지면 못알아볼까봐 술과약이 제일 깔끔할거같습니다.. 글쓰다보니2병남았네요 정말 못못난 남편 만나서 맘고생하는 와이프..모든거용서해주고 지금카지도 실낱같은 희망 붙들며 응원해주는데 이젠 그런 너늘보는맘이 너0무 아리다.. 항상 고마웠고 누구보다 사랑했는데 표현못한게 제일 미안하고 아쉽다 엄마 장모님 끝까지 불효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용서하지마세요 가서도 계속벌받으며 지낼게요..
정신 차리세요..
애도 생각 하시고
비겁하세요.
생을 마감하는 용기가 있는 분이 뭔들 못할까요.
근데 회피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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