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날카로운 물건(이빨??)로 싹둑 잘려나간 알타리. 겨우 자리잡고 바로 섰는데, 저렇게 되었네요.
이식한 조선파 하나도 그리 되었습니다. ㅠㅜ
에라.. 음악이나 듣자. (자작한 2채널 2-in-1 스피커)
앰프는 듕귁산, 소스는 나이많아 은퇴한 패드.
부족한 저음을 보강해주는 액티브 서브 우퍼.
드디어 작약꽃이 피었습니다.
루꼴라를 놓고 집사람과 의견이 갈립니다. 저는 하나만 남기고 솎아내어 크게 키우자 하고, 집사람은 저대로 뭉터기로 키워 잎만 쏙쏙 따먹자 합니다. 정주해 님,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요? 한 수 지도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