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습니다 정말
매 새해가 되면 한결같이 금연한다 금연한다 하지만
정말 미치겠습니다. 손이떨리고 일은손에 안잡히고.. 전에 사겼던 여자친구가 담배피는걸 하도싫어해서
끊는다고한적이있었는데 4일쯤 끊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만나고 있는데 만난지 2시간쯤 지났나 ?
여자친구 조용히 슈퍼가더니 담배 한값 사주더라고요 그냥 담배피라고
왜그러냐고햇더니 못봐주겠답니다 괜히 신경질 내고 목소리도 짜증내고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나도모르게 금단현상이...
맨날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지만 말처럼 쉽지가않습니다.
하루에 팔리아먼트 라이트 2갑 핍니다. 제일 조금필때가 2갑입니다.
일을하면서 운전을 많이하는편이라 입이 너무심심해서 버릇처럼 담배를피고 보통 한번피면
두가치를 한번에 피는 버릇이있습니다 한가치를 피면 이상하게 시간도 짧고 양이 안차는거같아서요 ..
정말 미치겠습니다 주말에 술마실때는 3갑 많게는 4갑까지 핍니다..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쉽지많은 않네요 ..
이번에 애인은 몇일전에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춥다고 해서 나한테 안기라고 했더니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싫다고하네요.. 그말에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담배끊고있는 횽님들 어떻게 담배를 끊어야할까요 정말 손가락을 짤라버리고싶을정도로 끊고싶습니다 ㅠㅠ
담배를 끊는사람들이랑은 친구를하지말라고했습니다 독한놈이라고..
담배를 평생 끊는사람들은 담배를 평생 참고있는것이라는말도있죠..
평생한번 참고싶습니다 좀 도와주십쇼 (*__)꾸벅
금연 7개월째 접어 들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은 나네요 ㅎㅎ
끊은 이유가 울 아들이 태어나서 일수도 있지만, 전 끊고 담배 생각날때,
특히 힘들고 짜증날때는 이런 생각을 했죠
"이딴거 없이 내가 못산단 말인가? " 그냥 끊으세요 끊으니까 와이프가 무지 좋아라 하네요
옷이나 차안, 집 담배 냄새 안나서 너무 좋다구요 ㅋㅋ 그리고 7개월째 접어든 지금은
스트레스 받아도 담배 아니여도 살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적응력이 빠르니까요 ~ 있을땐 없을때 생각하면 아 이거 없이 어떻게 버티나 하지만 막상 없으면 또 없는대로 버틸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차없을땐 버스 타면서 다니다가 차 있으면 차 없이 못살거 같은기분? 모 그런비슷한거 같음.
금연 생각보다 싶던데.... 마음 독하게 먹고 끊어 보세요
저는 먼저 독한거 피우다가 저두 한번 태우면 2개피에서 3개피까지 피웠습니다
피운거 같지가 안아서 디스 플러스 피우다가 래종으로 바꾸고(2개월정도)
그다음에 원 피우다가 2개월정도 그다음에 0.5 1개월 핀다음에 끊었는데 잘 되던데요
금단현상 없구 한번 해보세요 쉽던데 그렇게 하니깐
담배 끊기가 너무 어려우시면 신경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에 끊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들었어요. 자신도 모르는 심적장애로 인해, 담배에 대한 의존성이 더 강해질 수 있거든요. 참고로 저는 상담치료 받고서 하루에 2갑 이상씩 피던걸 반갑이하로 줄였어요.ㅋ 저도 조만간 치료 끝나면 아예 끊어버릴려구요, 요즘 담배맛이 예전 같지 않네요..ㅎ
전에는 술 마실때 옆사람 담배 냄새가 구수했는데,
지금은 무척 싫어지내요. ^^; 화이팅!!
자꾸 생각하면 더 피고싶더군요...
그냥 안펴~이러고있으면 별루 생각 안나고..
근데 술자리에서 정말 미칠지경~ㅎㅎㅎㅎㅎ
"조절" 하슈. 좀 ... 야동보던거 하루아침에 끈기는 어렵듯이
금연또한 어렵수다.. 그냥 조절하면서 천천히..천천히 조절하슈.
금연보다 조절이 쉬우니까.
담배를 계속 들고 다니겠습니다
담배갑비닐안쪽에...
님의 여친 사진을 넣어두고서요...
저라면 끊을수 있을듯합니다...
정 못끊으시겠다면...
최소한의 여친만면서는 안피시는게..
그리고 만나기전엔...
양치질을 꼭하시고 나가시는게...
담배 안피시는 여친에게 할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런지요...
저라면..
끊을수 있을듯 한데요^^
그것도 점점안피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금연한지 4년넘었네요.
지금도 가끔 생각은 나네요 ㅎㅎ
끊은 이유가 울 아들이 태어나서 일수도 있지만, 전 끊고 담배 생각날때,
특히 힘들고 짜증날때는 이런 생각을 했죠
"이딴거 없이 내가 못산단 말인가? " 그냥 끊으세요 끊으니까 와이프가 무지 좋아라 하네요
옷이나 차안, 집 담배 냄새 안나서 너무 좋다구요 ㅋㅋ 그리고 7개월째 접어든 지금은
스트레스 받아도 담배 아니여도 살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적응력이 빠르니까요 ~ 있을땐 없을때 생각하면 아 이거 없이 어떻게 버티나 하지만 막상 없으면 또 없는대로 버틸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차없을땐 버스 타면서 다니다가 차 있으면 차 없이 못살거 같은기분? 모 그런비슷한거 같음.
저는 먼저 독한거 피우다가 저두 한번 태우면 2개피에서 3개피까지 피웠습니다
피운거 같지가 안아서 디스 플러스 피우다가 래종으로 바꾸고(2개월정도)
그다음에 원 피우다가 2개월정도 그다음에 0.5 1개월 핀다음에 끊었는데 잘 되던데요
금단현상 없구 한번 해보세요 쉽던데 그렇게 하니깐
16년 흡연했고요..! 그동안 숱한 금연계획들 3일을 넘긴적이 없었죠...!
끊는건 불가능하겠구나..했는데..현재 끊어가는중입니다..!
흔히들 몸으로 닥치면 쉽게 끊는다고들 하죠? 제가 그경우입니다..!
한달전 감기를 너무 심하게 걸려서...병원가서 진찰중...숨소리가 이상하다고..
정밀검사및 폐검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정말 무서웠죠...! "드디어 폐암 작렬이구나 ;;;" 생각중...
받은 진단명은..천식이라더군요..-_-
뭐..심한건 아니고,알레르기비염을 너무 오래 치료안하고..방치해서..
천식과 아토피가 함께 발병한것같다고..(3대 알레르기질환으로..보통 하나 발병후 나머지도 발병된다는군요...)
그냥 약먹고,불편한건 없을정도고,크게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긴했는데...
진료받고 나온후...갑자기 담배끊자..하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
그후 오늘까지 오고있습니다..! 아직도 집베란다에 담배와 라이터가 있고
차에도 담배와 라이터가 그대로 있습니다..! 버리질 않았죠..!
근데 신경도 안쓰입니다..! -_- 저도 제자신한테 놀랬습니다..! 너무 수월하게 금연진행중이라서...~!
마음독하게 먹고,금연해보시고...정 힘들어지면..
병원을 가보세요..! 흉부엑스레이,폐검사등...몇몇 검사하시고...의사샘과 상담좀하면..
음..끊어야겠구나..하고 절실히 느낄겁니다...! ;;
끈으세요 인내로.
전 담배는끈엇지만 다이어트가 힘드네요
제기랄 ㅠㅠ
의지 약하면 못끊는거고 강하면 끊는거고...
답없음..정말 답없음..
그냥 끊어야 함..
난 야동좀 끊고 싶은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