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하여 손주 보는 재미 붙인 오랜 친구와 출조했습니다.
왼쪽부터 29, 30, 32 , 32, 36, 34, 27, 29의 8대 폈습니다. 빨리 대편성 마치고 곡차 한 잔 할 생각에 마음이 바쁩니다.
채비는 원줄 카본 3호에 11호 외바늘, 케블러 합사 목줄로 용떡밥 한 가지 미끼만 사용합니다. 봉돌은 납이 아닌 주석입니다. (용떡밥=글루텐+어분)
친구는 닭을 삶고 저는 상을 폅니다. 개인수저 갖고 다닙니다.
닭이 익는 동안 편육으로 입질을 시작합니다.
이 친구와 낚시 다니며 먹은 닭이 잡은 붕어보다 많습니다. ^^;;;;;; 밤에는 자야 하므로 이제부터 낮낚시 시작합니다. 댓글 못보더라도 넓으신 이해 바랍니다. ^0^
창붕어 30 이상만 잡으시길~~
붕어 액기스 좋죠~~
좋은시간되세여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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