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꾸만 자살을 암시하는듯한 이야기를하는사람이 있습니다.
자살하고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못한다는둥
술먹다가 용기생겨서 갑자기 어떻게 될수도 있을거같다는둥
그러면서 맨날 술에 쩔어살고
맨날 죽고싶은데 죽을용기가 없다 라고 자꾸만 이야기하고
신세한탄도하고 외모도 거지같이하고다니고 그러는데
TV에서보던 자살징후같은데
제가 옆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저러다가 진짜 자살하면 저도 정실병걸릴거같은데
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유머게시판에서 죄송하지만 진지합니다..
정작 자살 시도 하는 사람들은 아주 조용해져요.
그냥 조용히 잊혀지다가 덜컥.....다행히 실패는 했지만.......
뭐든지 양보하고 남의 의견에 절대 반대하지 않고 세상 달관한것 처럼
행동한다면 그게 위험한 겁니다.
주변에 자살 운운하는 인간 둘 있었는데
여적 잘 살고 있어요.
아닌 사람은 하라해도 안하구요~아니 못하구요~
2. 무슨이유때문인지 물어보세요(말에 태클이나 반박은 하지말고 경청래주시고 공감해주세요)
3. 어떤식으로 자살을 시도하려하는지(자살수단, 자살도구, 자살d-day) 물어보세요
4. 정보를 다 얻고나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서 상담받아보라고 권유하시고
5. 1577-0199(24시간)나 각 지역 보건소 자살예방팀에 연락해주세요
술을 되도록 멀리하게하시고 혼자두어서는.안됩니다.. 옆에 누군가가 있어서 만약의 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아요
(불필요한 생각을 못하게 하기 위함...)
몇년을 그리 하니 직장다시 잡고...
음..결국은 그렇게 정상생활 하더니 연락 끊기더라구욧...음음 쨋든..
저는 자주 보고 긍정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고 했었어용 ~_~
그랬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용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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