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이소에 갈 일이있어서 찾다가 주차장이 있는 다이소를 찾았습니다. 인도를 통과해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구조더라구여.
물론 차는 한대밖에 못지나갑니다 왜냐하면 출입구 제외하고 봉으로 막아 놨기땨문이죠. 다이소 구경 겸 쇼핑좀하고 입구로 나오는데 입구에 왠 차가 주차를 해놨더라구요 비상등키고, 금방 빼겠지 하고 주차장에서 시동걸고 차를 돌려서 나오는데 그때까지 안뺏더라고요. 다이소 들어가서 xxxx번 때문에 못나간다 하니 방송으로 한참 찾더니 한 3분쯤 기다렸나 왠 여자가 후다다닥. 제가 입구를 막아 놓르면 어쩝니까? 한마디 했지만 쌩~ 후다닥.
저번에도 은행주차장에서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도 김여사..
애효.. 열받아.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입규를 막는것일까?
자기 쇼핑할때는 차가 안나갈꺼라는 믿음이 있은것인가.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들이 많지요.
여자들만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여자들이 그러는 경우가 잦을뿐
하는 당당한 여자도 있음
램프중간에서 제차랑 마주치니 고개내밀고 양보좀하세요 라고 한적이있습니다.
그리고 목청 크게 밑에는 자리없어요 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저도 역주행 설명드리고 아줌마가 차뺐습니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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