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 글 올립니다
오빠 언니 동생 친구 여러분..
저 정말 어디까지 해줘야할까요?
빌라 건물에 세입자가 들어옵니다
거실한개 방두개 화장실 오픈형 주방입니다
보증금 1억에 20만원으로요
계약을 하고서
(추가 수정 : 아직 잔금 미입금 중입니다)집이 맘에 안든다고 합니다
10년된 집이라 새집처럼 그렇지 않지만 깨끗하게 썼어요
도배도 새로 하고 방에 LED 등까지 싹다 바꿔줬어요
이사 온다고 입주청소까지 해달라고 해서
저희가 돈주고 청소까지 해줬어요.
이번엔 싱크대가 맘에 안든다고 합니다
사용하는데는 전혀문제 없어요. ㅠ
그리고 없는 인테리어등을 또 달아달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월세 내는 세입자가
마음에 안드니 당연히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그럼 집 바닥이 맘에 안든다고 대리석 깔아달라고 하면
깔아줘야 하는건가요. ㅠ 어디까지 해줘야 하나요..
굳이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으실텐데요..
계약서애 싸인했으면 현재 인태리어든 뭐든 이 상태로 거주하겠다는건데 싸인후 인테리어 맘에 안든다고 바꿔달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뭐가 고장이 난게 발견됐다면 그건 수리나 새것으로 바꿔줘야겠죠.
집에 가셔서 모든 곳 사진 찍으시고
하자 있음 수리 해주시고
인테리어 안해준다 하세요ㅋㅋㅋ
특약 거세요
계약서에 현재 상태에서 하자보수 이외 안해주며 세입자 과실은 안해주고 본인들이 복구하고 가라구요
먼 인테리어를 새로 해달라 합니까?
월세 들어 오시는 분 중에 이상한 사람 많던데
바꿔달라는 아닙니다
물이샌다 등등 고치는거만 하심 됩니다
계약 깨세요
그리고 계약 깨는거 그쪽 잘못이니 주지 마세요
헛소리가 적당해야 이해를 하지 ㅉㅉ
당연히 보일러나 배관이 터지면 당연히 해야하지만
하나하나 손봐달라 하시니요..
다양한인간들이 많이들서식하는구나
또 무리하게 요구하시면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는데
이게 이해를 시켜야하는 일이 되어버렸어요
새로 구하세요 있는 그대로 임대한다 하시고`
큰소리 내도 되겠지요...?
서로 잘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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