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욜 12시에 맞았는데
대략 당일 오후 18~19시쯤 부터 식은땀 좀 나고 약간 몸살 시작할때 관절마디들이 아려온다 그래야 되나 ㅎㅎ
살짝 그러기 시작하던데 이때는 일하고 있을때라 딱히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는데
집에와서 가만히 있으니 열이 좀 오르기 시작해서 22시쯤 타이레놀 2알 먹었음
22시부터 누어 있었는데 그때부터는 몸살 감기 중반쯤 증상이라고 해야되나 몸에 힘 안들어가고 관절마디마디가 아린...
약빨때문인지 그때부터 땀흘리면서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처음에는 아픈건 덜해졌으나 손에 힘이 안들어간다고 해야되나
그런 상태인데다 약간 미열이 있는듯해서 타이레놀 2차로 복용.
주사느낌은 좀 욱신 하긴 함.
주사 맞고 비비니 비비지 말라고 함. 시간이 지나니 아린감이 있는데 오른손잡이라 왼쪽팔에 맞았는데
운전하면서 핸들 돌리니 팔이 뻐근함 -.,-;
잘때도 왼쪽으로 잘려니 불편해서 오른쪽으로 자야될정도...아프다라는건 아닌데 먼가 뻐근해서...
현시간까지 체온이 계속 37.2도 정도 인데 약간 미열은 있네요.
약빨이 떨어져서 그런건가...
자기전에 한번 더 먹고 자긴 해야될듯..
금요일 맞으신분들중 아직까지 미열 있으신분 계신가요
참고로 제 친구도 같은얀센 오늘 맞았는데 앓기 시작했다하고 미국출장간 친구넘은 화이자(2차) 얼마전 맞았다던데 심하게 앓았다네요. 아버지는 얼마전 아스트라 맞았었는데 열은 없었고 약간 평소와 다른감이 있다정도... -.,.-
약빨떨어지면 몸살처럼 되서
계속챙겨먹고있어요
저는 11일 오전 10시쯤 맞았습니다.
첫날 제 증상하고 비슷하고요.
둘째날 살짝 미열도 저랑 비슷하네요..
셋째날은 완전 상쾌하네요 ㅎ
현재 주사 맞은 부위에 아주 약간의 통증 빼곤 멀쩡하네용.
평소와 다른게 1도 없어서 약 효과가 있는걸까 걱정도 되네요..ㅎㅎ
글쓴이님과 동일증상입니다. 허리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미열.
6~8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2알씩 복용중입니다. 12시에 타이레놀 먹을려고 기다리고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