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비군 훈련 받다가 생긴일입니다.
총 4대의 버스로 대략200여명이 훈련장소로 이동중이었습니다
저는 2호차에 탑승을 하엿고 한참을가던중 suv차량이 칼치기
로 깝빡이 없이 진짜 위험하게끼어듬ㅜㅜ 기사아저씨가 놀래서
클락션 2초 정도 울리니 바로 한3번정도 브레이크 깔짝깔착
밟더라구요. 거리가 상당히 가까웠기때문에 엄청 위험했음ㅜㅜㅜ
웃긴건 까칠한아이가타고있어요 스티커를 부착됨
우리예비군들 무슨일인가 하고 다들 닫혀있던 커텐열고 그차 시선집중ㅋㅋ
그차 내려가있던 창문 쓸쓸히 올라가고.. 빛의속도로사라짐
얼마못가 신호대기 하고있는거 버스기사님 문 열고
야임마 외침... 김여사마냥 쳐다도안봄ㅋㅋㅋ 옅은썬팅사이로 비친 모습이 왜케 한심하던지...
녹색불 켜지자마자 역시나 빛의속도로 사라짐ㅋㅋ
혹시나 이글보고 나다싶으면 반성좀 하소
떼거지로 존나 쳐맞앗어야
그 SUV가 무슨 차인가요?ㅋ
예비군 = 말이 필요없는 존재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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