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후배는 축하한다 한마디면 적당하지 아래 지방에서 결혼해서 미리 찾아가서 축의금 했는데 나중에 내 결혼식 명동 한복판에서 하는데도 남편 눈치보여 못온다고 그나마 와인 보내주더라 근데 이게 비단 여후배만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인식을 바꾸어야 함. 50넘어가니 생각이 드는건 인간관계도 왠만하면 가지 쳐내고 최소한의 만남으로 가져가고 외로와서 심심하다고 사람들 만나면 절대 안됨 특히 40넘어서 굳이 동창회는 나갈 필요가 없음
제가 겪은 일과 똑같습니다...
저는 군대시절 동기가 저랬습니다.
자기 결혼식에 연락,,, 참석
집들이 연락옴.. 참석
첫째 아이 돌잔치.. 참석
둘째 아이 돌잔치.. 참석
셋째 아이 돌잔치.. 참석
이후 내가 결혼 한다는 이야기 했었는데... 연락 두절....
비싼 돈 들이고.. 군대동기 정리 되었죠
돌잔치때.. 그 뒤론 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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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채팅방을 나갔습니다
알고 지내단시절 관계만으로 할만하면 하는거죠.
뭘 기대하고 주는게 아니라
내 결혼식 초대 생깜~~
전화 안 받고 결혼식 안 오고 돈도 안 보냄ㅋㅋㅋㅋㅋ
결혼하면 1
헤어지면 0
여자 결혼식은 굳이..
(직장동료로 매일 보는거면 가야하고ㅋ)
다만 이렇게 하세요.
축하 하고 축의금은 하는데..
너도 내 경조사 있을 때 똑같은 액수로
품앗이 하자.
증거 남기고 약속 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 반대 입장에서도, 수 년 동안 연락 안 했으면 저런 염치없는 요구도 좀 안 해야.. 불러내서 뭐라도 사먹이며 근황 듣다가 꺼내는 것도 아니고 건방지게 카톡으로 바로 본론부터 ㅋㅋ
손절 대상이죠. 축의금 타내는 그 악의 때문에 손절 치는게 아니라 저렇게 눈치도 없고 매너도 없으면 저거 곁에 둬 봐야 화만 나지 뭔 영양가가 있겠어요.
인사 한마디 해주고 축하한다고 행복하게 잘 살라고 답장 하고 바빠서 못갈거 같다고 말할것 같음
저는 군대시절 동기가 저랬습니다.
자기 결혼식에 연락,,, 참석
집들이 연락옴.. 참석
첫째 아이 돌잔치.. 참석
둘째 아이 돌잔치.. 참석
셋째 아이 돌잔치.. 참석
이후 내가 결혼 한다는 이야기 했었는데... 연락 두절....
비싼 돈 들이고.. 군대동기 정리 되었죠
축의금 1만~3만원 하고 식권 4장 받아서 회식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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