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9살때 15톤 덤프에 치이는 사고로 중환자실에서 두달 가까이 혼수상태로 있었죠.
7살때 할아버님 께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거머리처럼 어부바하며 다녔을 정도로 할아버님을 좋아했습니다.
사고가난것도 기억도 없이 꿈속에서 절 등에 업은 할아버님께서 몇날 몇일을 두더지 처럼생긴 갓쓴 사람에게
엎드려 살려달라 빌었고 갓쓴사람의 배떠났다는 말에 일어나 얼른 가라고 품에있던 십원짜리 3개주면서 등떠밀어서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때부터 귀신?? 뭐 이상한 현상을 좀 경험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을 못했죠.
1.경포대 솔밭 암매장귀신.
중학교2학년 여름방학. 다리를 다쳐 반바지를 못입고 수영도 할수없으니 강릉살아도 경포대는 그냥 갈일이 없었죠
여름도 지나고 가을도 끝무렵에 이상한 꿈을꾸었죠.
학교를 가려면 살고있던 포남동에서 학교까지 5정거장이고 더가면 초당 경포대 강문 그쪽으로 버스노선이 이어지죠.
분명 꿈인데 교복입고 가방메고 학교를 가는데 버스 문앞에서 여자한분이 내리지 못하게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는겁니다.
대답을 다했을때 내리게 된곳이 경포대와 강문사이의 군부대 초소있는 삼거리였습니다.
그여자분도 내리고 이것저것 자꾸 물어보며 옆에서 저를 주도하며 길을갔죠.
그리고 솔밭중간쯤에 요기가 어딘지 알겠냐고?? 손가락질 하며 몇번을 물어 보며 위치확인을 시키고는 잠에서 깨었습니다.
몇달지나고 겨울방학때 일출보러가서 일출보고 친구들과 버스타러 가다가 솔가지 속에 죽은사람 손이보여서 경찰에 신고....
2. 본넷 위 저승사자
고3 수능끝나고 운전면허 제일먼저딴 이*경이라는 친구와 저 윤*호. 3명이 아버지차를 훔쳐타고 나온 이*경의 호의??로 드라이브를 하게되었음. 강릉에 문성고앞을 지날때 육교밑에서 손흔드는 여자를보고 모야 하는데 그여자가 옆에가던 아반때 본넷에 올라타는걸 봤죠.
주문진으로 빠지는데까지 도로가 좋아 거기서 유턴 해서 오는데 맞은편에 본넷위에 여자가 가부자를 틀고 산발의 머리를 휘날리며 지나가고 다시 한번갔을때 아반때 사고.
손흔들던 여자가 서있고 나를 보더니 접시밥먹기싫으면 가라고 귓속말...그리고 기억안나네요. 일어나니 친구집앞 차안.
3. 고등학교 동창 사건
월드컵땐가?? 전이던가??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가 꿈속에서 술한잔하자고 전화를해서 okok하고 나가려는데
오늘말고 몇일있다가 친구들이랑 같이 마시자고했죠.
그친구놈 탱크부대쪽 촌동내사는 놈인데 꿈이라 이상하다 했지만 뭐 친하지 않았으니 별 생각없었죠.
뭘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고등학교친구 10명?? 정도 모여서 술마시려고 강릉의 핫플레이스였던 웨스턴 호프로 고고하려는데
꿈에나왔던 친구가 오토바이사고로 죽었다고 연락와서 바로 장례식갔음.
자살하려고 약먹고 뻣었을때 영혼 결혼식 부부와 낚시하면서술마신거
시계 잃어버렸다고 시간물어본 저승사자???
여자 따라다니던 개귀신
무당손자 3형제 1명만 살아남은거.
뭐 이것저것 좀 있는데 글재주가없음.ㅎㅎㅎ
난해한 문장이나. 뭘말하는지는 알겠슴
믿지는 않지만 .. 정신 단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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