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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서 온 것을 중요하게 생각 해야지.
남자라면 쫌팽이//여자중에 따지는 사람이 잇더라고요//
경사날엔 그냥 사람만 많이 와주면 고마운 것임..걸뱅이도 와주면 고마운 것임..
조선시대때는 걸뱅이덜이 각설이 노래 부루고 한상 받아먹잖아요/
뭐라고하긴 그렇더라는 말이 싫다는거죠
그걸 묻는겁니다
대신 식사는 국수다
얻어 먹으러 갔던 것 인지 생각해보세요.
호텔결혼식은 최소 얼마해야하고 어디는 얼마해야한다고 얘기하던것도 기억나네요.
먼가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남자라면 쫌팽이//여자중에 따지는 사람이 잇더라고요//
경사날엔 그냥 사람만 많이 와주면 고마운 것임..걸뱅이도 와주면 고마운 것임..
조선시대때는 걸뱅이덜이 각설이 노래 부루고 한상 받아먹잖아요/
70년대에는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들도 국수먹고 가고 그랬지요
시간 내서 온 것을 중요하게 생각 해야지.
상대가 뭐 신경을 쓰던안쓰던 내가 먼저 신경쓰여서 축하 의미로 넉넉하게 해주는게 맘편함.
축복받는 자리에서 대접하려고 불렀으면 감수하던가 그정도 아량 없으면 부르지 말던가...
언제부턴가 경조사로 한몫 잡으려는 듯한 분위기로 계산기두드리는 꼬라지가 보기 안좋다.
인생사 다 행한만큼 받더라...
어이가 없었음
돈내고 비싼밥 제공하고 ..
외국처럼 .. 결혼식자체비용은 없어져야됨 ..
그돈으로 살림혼수 집장만이나 본인들 결혼 자금으로 '쓰여야지 ..
결국 능력안되면 부모가 등꼴빠지게 늙어서도 결혼 뒷바라지 해야되니 ~~
내 결혼식에 내가 초대 하고 와서 축하해주는 손님에게 감사의 맘으로 식사한끼 대접하는건데 혼자오든 부부같이오던 저녀들데리고 오던 감사하다. 아깝꺼든 잔치국수로 해라..아니면 직접 만들어와서 대접하라...
요즘 결혼식장 부ㅣ페 최소 삼사만원 하는거 같더만
더 얻으려고 생각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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