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량 가지고 있는데
EV9같은 경우는 대단히 부드럽게 가.감속을 하면서 시스템을 편안하고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아반떼 와이프차로 설정해보니 너무 좀 불안하게 감속을 합니다.
아반떼가 가속감도는 설정가능하지만 감속강도 설정은 없는데 그 차이인건지..
가속할때는 느리게 반응으로 해놔서 이건 괜찮은데 브레이킹시에도 설정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라반떼는 차간거리를 4단계로 가장 멀리 설정해놔도 전방차량이 가까워지면 감속 안하다가 가까이 와서야 항상 급브레이크 밟아서 감속을 합니다.
이게 단순 HDA1 과 HDA2의 차이인가요?
센서를 더 많이 더 좋은 걸 쓰는건지..
어쨌든 아반떼 SCC시스템은 이렇게 급감속해서 운전자동승자 불안하게 만들려면 왜 넣어놨는지 이해불가네요.
물론 없는것보다야 낫겠지만
굳이 비유를 하자면 SEV에 있어서는 EV9같은 경우는 8단변속기라치면 아반떼는 4단변속기정도 느낌입니다.
너무 큰 차이네요.
저는 브레이크패드랑 액 교체해서 괜찮아졌어요
EV9도 17,000킬로 정도 탔고
신차때도 저러지 않고 단순 시스템 문제인 것 같네요.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있지 않나요
적어도 점검은 해보시고 다른 차도 2~3대 이상 타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갠적으로 캐스퍼가 아반떼보다 부드러웠고
케팔보다 투싼이 좋았던거보면 급차이도 아닌거같고 그냥 세팅이 그런거같아요;;
발전이 없나보군요
차라리 이럴거면 쳐넣지를 말든가.
안전에 관련된 시스템을 이렇게 불안하게 로직설정을 할거면 차라리 없는게 낫죠.
차간거리 가장 멀게 4단계 설정해놔도 시내에서는 앞차 박을 듯이 코앞에서 멈춤 포함이구요.
HDA1과 HDA2의 기능차이는 없어도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특히 전기차들어서 SW제어가 중요해진 시점이라 차이나는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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