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기도 연습 많이해서 나름대로 다룰줄 압니다
그래서 회사 그만두고 손세차장 창업해볼려고 여기저기 좀 알아보니까
일이 꾸준하지가 않다네요 ㅡㅡ
잘못하면 월급쟁이보다 더 못할수도 있는데
굉장히 고민되네요
하루에 그래도 20만원은 벌어야 월세내고 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은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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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차장 창업하면 많이 힘든가봅니다[12]조회 786 | 추천 0 | 2024.11.22 (금) 14:20
셀프세차 10년정도 했는데요 원래 세차 좋아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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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광택으로 먹고산다고...
일터 옆이 손세차장인데 비오는날 말고는 1년 내내 미어터집니다.
세차비도 제 기준으로는 꽤나 고가인데, 한번 해본 사람들이 막 소개를 해줘서...
집사람 친구도 놀러왔다가 주차장이 만차라 거기 주차할 겸 한번 세차해보더니 지금 십수명째를 소개해주고 있다는... 전부다 호평이라고 합니다. 마치 새 차를 타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의자 탈거하고 진짜 구석구석 청소해주는가봅니다. 간단한 정비도 봐 주고요.
1년에 한번 셀프세차하는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세계입니다.
장마철 못번거 다 커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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