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눈팅만 하다가 제가 이상한건지 의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작성 해봅니다.
사건은 저는 96년식 갤로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1년 4윌경 엔진 헤드수리로 포항 흥해에 있는 공업사에서헤드수리를 진행했습니다.
당시에도 예상 수리기각이 2일이면 된다하여 수리입고 시켰는데 정확한 이유도 모르고 수리기간 2주가 소요됬습니다.
그후 21년 6월 12일(토요일) 엔진에 문제가 다시 생겨 보링 작업을 위해 입고를 시켰습니다.
그당시 영업시간이 끝나 14일(월요일) 견적과 작업 소요 시간을 알려준다고 하였으나 15일에 연락이되어 공업사대표(엔진 엔지니어)가 부친상을 당해 1주일은 수리가 불가능 하다고 하여 흔쾌히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나고 21일 견적과 작업 소요시간 1주일을 받고 기다렸습니다.
중간에 연락했을시 작업이 엔진을 내리고 진행중이라고 했으나. 1주일이 지난 26일 공업사에 방문하였을때는 작업이 1도 진행이 안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주 주중초로 완료된다고 약속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7월7일 다시 연락시 7월9일까지 출고된다고 이제서야 엔진을 내린다고 통보를 받고 다시 한번더 약속을 받았습니다.
9일 저녁 작업이 늦어져 10일 오늘 오전까지 출고가 된다고하여 다시 한번더 흔쾌히 수락하였으나
결국 차량이 10일 오늘도 출고가 안되고 언제 작업이 끝날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오늘 10일 캠핑일정을 잡고 예약과 음식구매 회사근무를 빼놓고 기다렸는데
너무 화가나서 공업사를 찾아고 제가 지금까지 기다려드렸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한바탕하고 지금 사무실에 앉아있습니다.
제가 참을성이 없고 갑질인건지 너무 화도 나고해서 이렇게 글작성 해보고 의견 듣고싶습니다.
*요약
21년 4월 엔진헤드수리
21년 6월 12일 엔진문제로 보링입고
21년 7월 10일현재 1주일은 부친상으로 작업지연 나머지는 원인 불명으로 작업지연
(차량을 3주 방치하고 7월6-7일 되서야 작업진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