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일요일 어머니께서.. 계속 토하시고 어지럽다고 하시길래..
동아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가는 도중 신호 위반 택시를 만났네요..
신호 위반 하는 차량이 여러대 있어서 속도를 줄여서 진입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택시 한대가 들어 오네요.... 신호보고 들어오라니깐...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고.. 손짓으로 가라고 하네요 ㅡㅡ;;
미안하다 한번 해주면 될껀데.... 어머니가 아푸셔서... 더이상 하진 않고 그냥 왔는데..
그냥 기분이 나뿌네요..
이거 신고 해야 할까요???
주의 깊게 보면 같은 넘버 택시들 자주? 가끔? 목격합니다
한번은 신호무시 회전위반 하는 택시를 봤는데
한 30분 후 같은 넘버.... 아까 그 택시가 도로를
전세 냈는지 여전히? 위반을 하더군요 해서 택시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무가 받더군요 이런 넘버의 당신 회사택시가 위반을
30분 시차를 두고 하는데 지금 내 블박에 찍혔다 신고하려다
일단은 회사에 먼저 알린다 하니 교육은 자주하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미안하다며 블박에 찍힌 영상을 자기 메일로 보내주면
시청각교육 자료로 쓰겠다며 보내 달라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신문고엔 당장 신고는 하지 않겠으나 컴터에 저장 해놨다
또 다시 그 차가 위반 하는게 보이면 저장한 동영상을 시차를
두고 각개로 신문고에 신고하겠다는 언질을 주고 보류했는데
일주일 후 그 차가 재수없게? 또 위반 하는 걸 또 목격을 했습니다
결론은 하루에 하나씩 3일에 걸쳐 보냈죠.... 습관성 위반을 하는
사람들 정신차리게 하는 방법은 신고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벌금 맞고 또 맞고 하다보면 돈에는 장사? 없습니다
신고하세요.
사고나면 피해자는 뭔 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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