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요 우리나라 신호등이 녹색에서 황색으로 들어왔따가 뻘건불로 바뀌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열심히 달리고 있따가 갑자기 황색으로 바뀌면 운전자의 입장에서 애매합니다 ...
이걸걍 달려야되나 아니면 서야되나...
달리자니 꼬리물리될듯하고 (정체시)
스탑하자니 뒷차가 지랄할꺼 같꾸
어느나라 인지는 까먹었는데
그곳은 10.9.8.7. 이런식으로 숫자로 표시되던데
상당히 편하겠따는 생각이 들더군요
멀리서도 내가 이신호를 가면되겠따 안되겠따 바로 파악이 될듯하고요
횽아들 생각은 어때요?
숫자로 표기되는 신호등
쉽게 말해서 횡단보고 표시처럼 숫자로 표기하면 편할듯
녹색황색빨강이렇게요
황색을 3초에서 5초정도 어떄요?
(뻘글죄송함돠 걍 제생각을 말해본거에요)
서야 하는겁니당. .
교통법상에도 황색불은 정지해야하는거임
황색불에 진입하면 신호위반
속도만 조금 줄이면 황색신호등보고 충분히 부드럽게 정지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신호바뀔까봐 급가속하는 차들이 문제죠....
그중에 황색등흥분증이라도 있는지 황색등만보면 미친듯이 밟아대는 인간들.... 버스 택시 운전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이 많죠
그냥 교차로에서는 속도만 10~20% 줄이면 황색등보고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가속페달 떼기만해도 멈추겠구만요.
그때 답이 오히려 과속을 부추겨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그리고 예산문제. 이야기를 했다는걸로 기억납니다.
소수가 황색에서 서면 뒷차가 들이받거나 욕지거리에 화를 내기도 합니다
충분히 지나가고도 남는데 융통성이 없다며 한국사람 성질 급합
적색이 켜지고 몇초 있다가 다른 차선 신호가 녹색으로 바뀝니다
운전자들은 이런 틈을 이용합니다
상대쪽에서 선출발만 안하면 얼마든지 황색에서 지나가도 사고가 안난다는걸 압니다
이런 경험이 축적된 운전자들은 서기 어렵습니다
싱가포르나 미국같이 카메라를 설치하여 정지선 안지키면 벌금 30만원 신호 안 지키면 80만원 그러면 해결됩니다
그러기 전엔 숫자로 남은 시간을 표시해도 똑같습니다 1초나 0초가 남아도 그냥 지나갑니다 왜냐면 다른 차선에서도 1초 있다 녹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신호 바뀌는 틈을 이용하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를 지혜롭게 활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아요.
오히려 주황불 3초 2초 남았다하면 지나가려고 악마의 악셀링을.....
앞 차는 오히려 멈추려고 감속하는데... 그러다 꽝.....
그런 의미에서는 차라리 몇 초 남았는지 보여주지 말고
개념있는 사람이던 개념없는 사람이던 일단 황색불 들어오면 감속하고 멈추려는 자세를 갖추도록 하는게
더 안전할지도 모르겠네요.
주황불 변경전 초록색불이 깜박거리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초록신호 -> 초록 깜빡임 -> 주황불-> 빨간불로 하자고 제안했었는데
벌써 몇년 지나도 감감무소식이네요
우리나라 신호등 숫자 로 바꾸면 어떻냐고 하시는데 우리나라에도 몇개 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외국에선 숫자보고 멈춥니다. 멀리서 오다가도 멈추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신호등 위에 숫자있으면 저~~~~ 멀리서도 과속해서 지나갈려고 발악할 겁니다. 예상이 아니라 우리나라 몇군대 설치 했다가 낸 결론. 더 과속해서 사고 위험 있어 다 해채 했고 꼭필요한 몇군대만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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