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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으로 두 세 번 포장했어도 귀신같이 회냄새를 맡고 식탁의 자기자리 ( 거의 언제나 비어 있는)로 올라와 시식을 기다립니다. 허나, 정작 사료 한 알 크기 정도 먹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립니다, ㅎㅎ
방어 냄새에도 집사보다 먼저 식탁으로~
광어 냄새에도 일단 식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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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동 입구근처~♡
출발해도 되겠섭니까??@.@
회 맛있게 드세요~
^~^
편안한 저녁 되셔요~
맛저하세유...
가락시장보다 비싸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선생닝은 알지요.
일기도 그렇고 ㅎㅎㅎ
대댓 보면서 엄청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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